
대전시가 9일부터 ‘청년 마음건강사업’ 지원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취업 스트레스, 조직 내 갈등, 가정불화 등 다양한 갈등을 겪는 청년을 돕는 전문상담 서비스다.
대전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대전의 학교·직장에 다니는 18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다.
상담 서비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 유성구·대덕구 '헤아려봄 심리상담센터' ▲동구·중구 '희망 찾기 사회적협동조합' ▲서구 '나우인사이드 심리상담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내일센터로 전화 문의하거나 대전청년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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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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