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예산 대비 403억 9천만원 증가된 5,037억원 규모로 확정추경 예산안 수정 확정

황인호 동구청장과 이나영 대전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29일 제2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방청한 침례신학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황인호 동구청장과 이나영 대전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29일 제2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방청한 침례신학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 동구의회 제공

대전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지난 29일 제24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1열고, 제1회 추가경정(이하 추경) 예산안을 수정 확정하는 등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재정운영 건전화를 위해 일부 불요불급한 예산 1,300만원을 감액하여 본예산 대비 403억 9천만원이 증가된 5,037억원 규모로 확정됐으며, 구청장이 제출한 ▲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경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다함께 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 가결했다.

또한 침례신학대 학생 10명이 이날 본회의 장면을 참관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과 의정 참여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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