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면적 4,445㎡(1,344평)·매장면적 2,045㎡(619평)...개장기념으로 5. 4~18(15일간) OPEN 행사 진행...지상 1층 주차장·2층 판매장·3층 마트사무실·4층 주차장
임헌성 조합장 "서부농협 하나로마트 변동점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상생의 표본이 되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

대전 서부농협은 4일 하나로마트 변동점을 정식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 서부농협은 4일 하나로마트 변동점을 정식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 서부농협(조합장 임헌성)은 4일 하나로마트 변동점을 정식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나로마트 변동점은 대지면적 4,445㎡(1,344평)·매장면적 2,045㎡(619평)에 달하는 규모로 지상 1층 주차장·2층 판매장·3층 마트사무실·4층 주차장으로 이루어진 신축 건물이며, 이번 하나로마트 개점으로 서부농협은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농업인의 로컬푸드 사업을 통한 농가 수취가격 제고 및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 서부농협은 4일 하나로마트 변동점을 정식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 서부농협은 4일 하나로마트 변동점을 정식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또한 무엇보다 소비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상품을 엄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 공급을 통해 농업·자연·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에도 충실할 것을 약속했으며, 개장기념으로 4일부터 18일까지(15일간) 대규모 개점행사도 개최한다.

임헌성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개점까지 힘을 모아준 조합원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부농협 하나로마트 변동점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농상생의 표본이 되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대전 서부농협은 4일 하나로마트 변동점을 정식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 서부농협은 4일 하나로마트 변동점을 정식오픈하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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