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대사동 청사의 쾌적한 환경 조성 위해 추진된 리모델링 현황 점검 및 관련 의견 청취

대전 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는 27일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 관내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환경관리요원 쉼터 및 자원봉사센터 등 3개 사회단체가 사용하고 있는 구)대사동 청사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 리모델링 현황을 점검하고, 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안형진 위원장은 ”구)대사동 청사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면서 "현장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이 구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안형진(재선)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김석환(초선)·오한숙(초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류수열(재선)·오은규(초선) 의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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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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