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문화콘텐츠 시장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분야는 ▲ 아이디어의 상품화를 통한 초기 시장진입을 지원하는 신규개발 과제(트랙1) ▲ 기존 콘텐츠의 개선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고도화개발 과제(트랙2) 등 2개 분야다.
2개 분야 중 1개 분야만 신청 가능하며, 최대 5200만 원의 지원금과 특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사업공고일 현재 본사가 대전인 콘텐츠관련 기업이며, 트랙2 분야는 고도화 가능한 기 개발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이어야 한다. 대전기업(주관기업)이 지역 내·외 기업과 컨소시엄 구성하여 신청할 수도 있다.
지원 장르는 캐릭터,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음악, 방송 등 창조형 콘텐츠와 실감콘텐츠, 기술 융복합 콘텐츠, 디지털 콘텐츠 등 혁신형 콘텐츠로 사업화를 통해 수익창출 가능성이 높은 9개 과제를 발굴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진흥원 콘텐츠산업육성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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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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