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노르웨이 연구진은
결혼한 사람이 이혼한 사람이나 독신인 사람과 비교해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혼하거나 미혼인 사람은 치매 가능성이 50%~73% 더 높았다.
70세 이후 치매 진단을 받은 경우가
결혼한 사람은 약 11%인 반면,
이혼하거나 미혼인 사람은 각각 12%와 14%였다.
결혼하거나 않거나 인간에게 디자인 된 유전자보다
너무 오래 산다는 이유가 아닐까.....
갑자기 꽃샘 추위가 매서운 봄 아침.
사랑을 다시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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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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