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공원, 도시숲, 공공 조경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 © 뉴스티앤티
대전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공원, 도시숲, 공공 조경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 © 뉴스티앤티

대전시가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공원, 도시숲, 공공 조경시설 등에 대해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시는 오는 3월 30일까지 공원 592개소·녹지 420개소를 점검하고, 자치구 및 사업소와 함께 4월 초까지 위험요소를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신용현 시 환경녹지국장은 “공원녹지는 시민들의 삶의 휴식공간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무엇보다도 안전이 중요하다”며, “빈틈없고 꼼꼼한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원녹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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