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과 25일 18-20시, 매 시각 정시마다 4분간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저녁 조치원역사가 화려한 영상과 웅장한 음향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세종시와 한국영상대는 오는 24일과 25일 조치원역에서 외벽영상(미디어파사드)를 선보인다.
공연시간은 1일당 18시부터 20시까지 매 시각 정시마다 4분간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산타 등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진다.
이날 행사는 최근 빛의 거리로 탈바꿈한 조치원역 광장, 회전교차로, 조치원 중심가, 상리 은행나무길 일대 가로수, 화단 등과 함께 어우러져 크리스마스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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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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