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23 세종 빛 축제’를 개막한다.류제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2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3 세종 빛 축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류제일 국장은 축제 개요와 관련하여 “우리 시는 올 연말 금강변 정취를 아름다운 빛으로 즐기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2023 세종 빛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특히, 축제의 중심이 되는 이응다리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여 찾는 지역 대표 야간관광 명소로 문체부의 ‘2023 대한민국 지역문화매력 100선’과 한국관광공사의 ‘2023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저녁 조치원역사가 화려한 영상과 웅장한 음향으로 시민들을 만난다.세종시와 한국영상대는 오는 24일과 25일 조치원역에서 외벽영상(미디어파사드)를 선보인다.공연시간은 1일당 18시부터 20시까지 매 시각 정시마다 4분간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산타 등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공연이 펼쳐진다.이날 행사는 최근 빛의 거리로 탈바꿈한 조치원역 광장, 회전교차로, 조치원 중심가, 상리 은행나무길 일대 가로수, 화단 등과 함께 어우러져 크리스마스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제19회 서산해미읍성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이 지난 7일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렸다.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이연희(초선, 서산3) 충남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축제는 ‘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은 700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축제 기간 중 해미읍성 축조의 계기를 알리는 태종대왕 강무 및 행렬과 5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저녁에는 해미읍성 성벽에 민초들의 인생을 아름다운 미디어 영상으로 구현하는 미
지난 9월 27일부터 뿌리공원에서 대전의 대표음식인 칼국수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역대 최다인 50만여명 인원 동원을 기록하고, 238억원의 경제효과를 올린 나타났다.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15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평가보고회(이하 보고회)’에서 축제평가 용역을 담당한 건양대 산학연구소 지진호 교수는 축제기간 중 방문객 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보고회에서는 ▲ 축제의 재미 ▲ 시설안전 ▲ 접근성·주차편리 ▲ 재방문․방문유도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진행된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제5회 대전칼국수축제에 전국에서 찾은 수십 만 명의 관람객에게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칼국수를 맛보는 시간을 선사했다고 밝혔다.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전국에서 모인 문중 대표들이 경건한 마음을 담아 함께 조상을 기리고 후손의 번영을 기원하는 고유제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청송 심씨 문중에서 기증된 소원돌 제막식 후에는 관람객들이 소원돌을 들어보며 소원 성취를 기원하기도 했다.신채호·유관순·안중근 등 뿌리공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