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의 권익보호 등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선 공로 인정
"앞으로도 수산업 경쟁력 제고와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최선 다할 것"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1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 왼쪽부터 어기구 의원, 김성호 회장). / 어기구 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1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사진 왼쪽부터 어기구 의원, 김성호 회장). / 어기구 의원 제공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의원은 1일 (사)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성호)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인 어 의원은 대한민국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의 권익보호 등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대표적으로 ▲ 어업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 수산분야 청년취업 활성화 ▲ 미래 수산인의 안정적 육성을 위한 정책 ▲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따른 국내 피해어업인 지원 등 정부에 개선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한 바 있고, 또한 어촌·어업 현장의 민심을 정책에 반영하여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기구 의원은 “우리나라 수산업이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산업 경쟁력 제고와 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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