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서대전지구대 김덕근 경위·대덕서 중리지구대 유광봉 경위·대덕서 형사2팀 백준환 경사·유성서 유성지구대 임영웅 순경·유성서 신성지구대 오혁주 경사 등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15일 11월 셋째 주 현장 우수사례 9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김덕근 경위는 손님이 술병을 던진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경범 등 이력 조회를 통해 피의자의 상습성(무전취식 33건, 즉심 16건)을 확인하고 생활 주변폭력배로 판단되어 제압 후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대덕서 중리지구대 유광봉 경위는 ‘주차된 차량을 손괴 했다’는 교통사고 신고 접수하여 현장에서 차량범퍼와 함께 오일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약 1Km 흔적 추적을 통해 피의차량 발견·검거했다.
또한 대덕서 형사2팀 백준환 경사는 대전·청주·인천 등에서 심야시간대 빈집에 침입하는 수법으로 7회에 걸쳐 약 1,4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절도 피의자를 끈질긴 CCTV 수사로 검거하여 구속했으며, 유성서 유성지구대 임영웅 순경은 은행의 고액인출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하여 금융감독원 및 검찰청 사칭 전화에 속아 안절부절하는 피해자를 안심시키고 설득 및 악성앱 차단 어플 설치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였고, 유성서 신성지구대 오혁주 경사는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하고 3분 만에 신속히 현장 도착하여 범행 사실을 부인하는 피의자를 상대로 끈질긴 추궁을 통해 검거 및 피해금액 1,200만원을 회수했다.
관련기사
키워드
#대전경찰청 #11월 셋째 주 현장 우수사례 #중부서 서대전지구대 #김덕근 #대덕서 중리지구대 #유광봉 #대덕서 형사2팀 #백준환 #유성서 유성지구대 #임영웅 #유성서 신성지구대 #오혁주
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