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사고 관련 국가 애도 기간 고려
당초 11월 4일~6일(3일 3회)에서 11월 6일(일) 1일 2회로 변경

대전예술의전당은 국립극단 연극 '스카팽'을 이태원 사고 국가 애도기간인 오는 5일까지 공연 취소하고 오는 6일 오후3시 공연에 이어 오후7시 30분 공연을 추가해 앙상블홀에서 진행한다. /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은 국립극단 연극 '스카팽'을 이태원 사고 국가 애도기간인 오는 5일까지 공연 취소하고 오는 6일 오후3시 공연에 이어 오후7시 30분 공연을 추가해 앙상블홀에서 진행한다. / 뉴스티앤티 

대전예술의전당은 오는 4~ 6일까지 예정되었던 국립극단 연극 '스카팽'을 이태원 사고 국가 애도기간인 오는 5일까지 공연을 취소한다.
대신 오는 6일 오후3시 공연에 이어 오후7시 30분 공연을 추가해 앙상블홀에서 진행한다.

6일 공연되는 '스카팽'은 오는 2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또, 기존 4~5일 공연 예매자는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처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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