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연수원이 6일부터 8일까지 초·중등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오색(5色)테마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오색(5色)테마 직무연수’는 초·중등 교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특화형 직무연수로 워크숍, 현장답사, 체험실기 등의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올해 연수는 ▲ 작가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의 '인문공감' ▲ 건강한 삶과 치유를 위한 힐링푸드의 '웰라이프' ▲ 세계 문화 유산인 종묘의 이해와 서촌 골목길 투어 '역사기행' ▲ 초콜릿과 커피의 만남에서 손으로 만드는 감성 캘리그라피 세계 '감성예술' ▲ 교육마술, 차와 도자기 체험으로 구성된 '창의융합' 등 다섯가지 테마로 진행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오색테마 직무연수는 교원의 행복 감성 충전 시간이 되고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 반영되는 선순환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전교육을 담당하는 교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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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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