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에 관한 설명 ▲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CPTED 추진현황 ▲ 사회적 약자 보호 시책 추진 현황 등 3가지 주요 시책에 관하여 발표 등 치안협력 강화 모색
윤소식 청장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를 더욱 세심하게 살펴서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 만들 것"
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6일 오후 2시 대전경찰청 6층 한밭홀에서 경찰학과 교수 및 연구원 6명과 자치경찰부장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협력 강화를 위한 경찰학과 교수·연구원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이 시행 중인 ▲ 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에 관한 설명 ▲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 CPTED 추진현황 ▲ 사회적 약자 보호 시책 추진 현황 등 3대 주요 시책에 관하여 발표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의견과 조언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문가들의 폭넓은 참여와 논의 등을 거쳐 나날이 증가하는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 즉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치안서비스 질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윤소식 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전문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문가들의 조언과 의견을 깊이 새겨들어 치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약자를 더욱 세심하게 살펴서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대전’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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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