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다리 위 경관과 음악이 어우러진 지역 문화 행사

대전관광공사는 갑천 엑스포다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칠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6월 엑스포다리 버스킹 행사 모습)/ 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관광공사는 갑천 엑스포다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칠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6월 엑스포다리 버스킹 행사 모습)/ 대전관광공사 제공

대전관광공사는 갑천 엑스포다리에서 펼쳐질 버스킹 공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엑스포 다리 위, 음악이 있는 가을밤의 추억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공모 신청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야외 공연이 가능한 개인 및 단체로, 총 8개 공연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자 대상으로 오는 27일 엑스포시민광장 공연장에서 대면심사를 거쳐 공연팀을 최종 선발한다.

선정된 공연팀은 엑스포다리 특별무대에서 10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공연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소정의 공연료과 간식비 등이 제공된다.

공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나, 엑스포시민광장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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