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가양초등학교 앞에서 동부 녹색어머니회 및 가양초 교직원 등 15명과 함께 진행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안찬수)는 14일 동구 가양초등학교 앞에서 동부 녹색어머니회 및 가양초 교직원 등 15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활동은 어린이 대상으로 안전보행을 지도했으며, ‘어린이 보호구역 30km/h 서행운전’ 피켓 및 현수막을 펼쳐 운전자들 대상으로 가시적 홍보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녹색어머니 등 협력단체와 지속적인 등하굣길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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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