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1,510m, 폭 2m 보도 정비, 가로등 36본 설치 등
대전 중구는 문화주공아파트 일원에 추진해온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중구는 보도와 가로등 노후로 인한 통행 불편 등 주민 불편 사항이 많았던 문화주공아파트 일원에 사업비 5억 원을 투입, 1,510m 보도를 정비하고 가로등 36본을 설치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특히 초등학생 등 보행 약자의 안전한 통행환경이 확보됐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경관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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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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