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가오근린공원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29팀 공연

 '2022 들썩들썩 인 대전'공연 모습/ 대전묺화재단 제공
 '2022 들썩들썩 인 대전'공연 모습/ 대전묺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3~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대전 5개구 거점 공연장소에서 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달 첫 번째 버스킹은 3일 가오근린공원에서 셈플리체, 앙상블솔리데오, 한별전통무용연구원, 대전젊은거문고연주단 느루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무용, 국악, 앙상블, 기악, 실용음악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지는 9월 공연은 총 6곳 ▲3일 동구‘가오근린공원’(16 시), 서구 ‘엑스포다리’(19 시) ▲17일 동구 ‘만인산’(14 시), 유성구 ‘숲체원’(14 시) ▲24일 중구 ‘서대전공원’, ‘테미오래’(16 시)에서 관람 가능하다.

‘2022 들썩들썩 인 대전’은 10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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