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양수 의장 "국가 대·내외적으로 고도화되는 위협과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위협 속에도 구민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되어야 한다"

대전 중구의회는 지난 23일 을지연습장 지휘본부를 찾아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훈련 참여 공무원과 군 장병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 대전 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는 지난 23일 을지연습장 지휘본부를 찾아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훈련 참여 공무원과 군 장병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 대전 중구의회 제공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3일 을지연습장 지휘본부를 찾아 훈련상황을 보고받고 훈련 참여 공무원과 군 장병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양수 의장은 이날 “코로나 19 재 유행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위기대응을 위한 지역방위와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국가 대·내외적으로 고도화되는 위협과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위협 속에도 구민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전시상황의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민·관·경 합동훈련으로 지난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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