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2020년 경자년 설 명절을 앞둔 23일 오전 정완진(93세)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정완진 애국지사는 대구상업학교 재학 중 1943년 4월 태극단(太極團)에 가입해 항일독립운동을 했으며, 정부에서 공훈을 인정해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대전시는 올해 독립유공자 본인과 유족, 전몰‧순직군경 유족을 대상으로 하는 보훈예우수당을 신설했으며, 애국지사 위문 횟수를 늘리는 등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에 더욱 힘쓰고 있다.허태정 대전시장은 “현재 우리지역의 유일
허태정 대전시장은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연 주간업무회의에서 간부공무원들에게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연말까지 집중해 달라"고 주문했다.그는 "지금 대전시정은 큰일을 하나씩 성취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 규제자유특구 지정,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유치, 혁신도시법 개정, 대전시티즌 운영방식 등이 조만간 결정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올해 말까지 집중해 성과를 확대하자. 시에 좋은 결과를 많이 만들어 기세를 타고 올라가자"고 당부했다.허 시장은 이날 효율성이 떨어지거나 시대에 맞지 않는 사업을 정리할 것도 지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12일 대덕구 송촌생활체육공원에서 자원봉사연합회 임원 20여 명과 토요산책을 진행했다.허 시장은 이날 공원 2.7km 구간을 걸으며 자원봉사연합회 임원들과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허 시장은 "현재 대전시는 자원봉사 등록률 전국 2위, 활동률은 전국 3위다. 자원봉사활동 선진도시로 꼽히고 있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및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시민과 함께 토요산책'으로 정하고 시민과의 소통 시간을 열어두
허태정 대전시장은 4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대전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 2019.10.06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은 4일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43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 / 2019.10.04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51명에게 '장수시민증'을 전달했다. 허 시장은 "고령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노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모시고 공경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전시 장수노인 예우 및 지원조례'에 따라 만 100세가 된 어르신들에게 장수축하금 100만 원을 별도 지급한다. / 2019.10.03 대전시 제공
1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중소기업협동조합 간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허 시장은 이날 중소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 2019.10.01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오후 대전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 2019.09.23 © 뉴스티앤티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서구 도솔산 일원에서 주민자치회 임원 30여 명과 산책하며 시정 의견을 수렴했다.허 시장은 이날 도솔산 2.5km 구간을 걸으며 주민자치회의 건의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허 시장은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은 마을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며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되록 주민자치회 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시민과 함께 토요산책'으로 정하고 산책을 원하는 단체와 소통하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7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허 시장은 이날 '2022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총회' 대전 유치를 위해 세계총회가 기획재정부 국제행사로 승인될 수 있도록 긍정적 검토를 당부했다.또 대전시민안전체험관 건립의 소방안전교부세 지원사업 선정, 대전 혁신도시 지정과 기타 현안사업 등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진영 행안부 장관은 "UCLG 세계총회를 대전이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 대전시민안전체험관 건립, 대전 혁신도시 지정
허태정 대전시장이 10일 추석을 앞두고 도마큰시장과 복수119안전센터 등을 방문하는 민생탐방을 펼치고 있다. 이날 허 시장은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시장 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동시에 비상근무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현업 근무자를 격려했다. / 2019.09.10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과 양승조 충남지사가 혁신도시 지정과 아시안게임 유치 등에 힘을 모을 뜻을 피력했다.허 시장과 양 지사는 10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과 충남은 한 형제이자 한 뿌리다. 두 지역이 함께함으로써 더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이처럼 강조했다.허 시장은 "혁신도시법 개정안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는 충청권 4개 시·도의 합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혁신도시 지정을 통해 청년들에게 일자리가 제공된다면 이는 대전의 일만이 아닐 것이다. 더 나아가 지역인재채용 광역화까지 이뤄질 수
허태정 대전시장(왼쪽)과 양승조 충남지사가 10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2019.09.10 © 뉴스티앤티
6일 오전 허태정 대전시장이 제13호 태풍 '링링'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한밭지하차도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강풍과 폭우 등으로 주요 기간시설의 기능이 마비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잠시도 긴장을 늦추지 말고 여러 상황에 총력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 2019.09.06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립공공의료원 설립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허 시장은 3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연 9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시립의료원 설립을 원하는 시민 열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공공의료에 대한 기대와 요구가 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정부 예타 조사가 진행 중인데 상황이 녹록지 않다. 시민 염원을 특별히 인식하고,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의지로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자"고 주문했다.사회갈등 조정을 위한 '옴부즈만위원회' 설치도 제안
허태정 대전시장이 2일 오전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600여 명의 충남도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전과 충남은 같은 뿌리에서 나온 돈독한 관계다.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양 지역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 2019.09.02 대전시 제공
김윤기 정의당 대전시당위원장이 대전시의 청사 앞 화단 설치를 연이어 비판하고 나섰다.앞서 시는 지난 21일 시청 북문 앞에 집시켓 표지판과 벤치형 화단을 설치했다. 정의당은 당일 논평을 통해 "시청 앞에 농성천막이 설치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라 비판했고,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한 것"이라 밝혔다.김 위원장은 23일 개인 SNS에 "걸을 일이 있을 때면 대전 곳곳에 벤치가 놓여졌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여기(시청 앞)는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 같다. 이곳은 사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기자회견도 하고 집회도 하고 천막농성도 하
22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시·도지사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 '혁신도시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국회 의결 ▲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 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 ▲ 대전시 선도과제 국비지원 ▲ 지방세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 2019.08.22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은 12일 "민원 등 갈등요소에 (본청)실·국장이 문제해결 역량을 보여 달라"고 주문했다.허 시장은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연 주간업무회의에서 "해결이 어려운 민원일 경우 왜 안 되는지 보다 어떻게 공감해야 하는지 관심 갖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더욱 적극적인 소통자세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민원인의 어려움 해결 여부를 떠나 근복적인 것은 공직자가 어떤 태도로 임하냐는 것이다. 시민 존중 여부가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허 시장은 민간공원특례사업 부결 지역에 대한 폭 넓은 정보공유도 당부했다.그
허태정 대전시장이 시 간부 공무원들에게 허용된 휴가를 모두 사용할 것을 주문했다. 침체된 경기를 소비로 타개하겠다는 복안이다.허 시장은 6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연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부 공무원들이 휴가를 3~4일씩 쓰고 있다. 특별한 일 없다면 일주일 다 사용해 달라"며 이같이 주문했다.이어 "본인도 휴가 동안 돈을 더 썼어야했는데 아쉬움이 있다. 휴가 기간 쉬지 말고 나가서 소비를 적극 해 달라. 경기가 침체된 만큼 소비를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허 시장은 시 브랜드 슬로건 생성 과정에서의 시민 참여도 강조했다.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