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51명에게 '장수시민증'을 전달했다. / 대전시 제공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 51명에게 '장수시민증'을 전달했다. 허 시장은 "고령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의 노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모시고 공경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전시 장수노인 예우 및 지원조례'에 따라 만 100세가 된 어르신들에게 장수축하금 100만 원을 별도 지급한다. / 2019.10.03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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