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 전라남도 담양교육지원청, 남면초등학교와 함께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초등학교 학생 34명에게‘노리박스’를 전달했다.22일 굿네이버스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번 후원 물품은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의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으며.‘노리박스’는 콘텐츠 및 인프라 부족 등으로 놀이에 제한을 받는 도서산간지역 아동에게 다양한 놀이지원 및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제작됐다. ‘노리박스는’ 아동이 여가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클레이, 나노블럭, 큐브,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한국도로공사
국민의힘 박덕흠(3선,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은 20일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의 ‘경부선 옥천 졸음쉼터(부산 방향)와 옥천 IC 구간 LED 가로등 설치’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해당 구간은 가로등이 설치돼 있지 않아 옥천 IC 진출에 불편함이 있다는 주민 민원이 많았고,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지침」의 가로등 설치대상에 부합하는 것을 확인하고, LED 가로등 설치를 결정했다.계획안에 따르면, 야간 통행에 위험이 있는 옥천 졸음쉼터(부산 방향)와 옥천 IC 구간에 12월까지 국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12일 오전 11시 경북 칠곡휴게소에서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사)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협회장 정승환)와 함께 ‘고속도로 휴게소 백년가게 맛집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박성효 이사장을 비롯하여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정승환 (사)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회장 등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협약식을 통해 각 기관은 고속도로 휴게소 내 백년가게 맛집을 활성화하여 음식 맛 품질을 향상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유치하는 한편 소상공인 상생활동에도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1일 아산-천안 1차 구간 고속도로 개통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국회의원 뱃지를 달며 이것만큼은 꼭 해내겠다고 다짐했던 사업 중 하나가 이루어지는 순간이라”면서 “고속도로가 1m도 없던 아산시에 오랜 기간 숙원사업이었던 아산-천안간 1차 구간이 준공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로써 천안 시내를 거치지 않고 아산에서 고속도로에 바로 진입하여 서울과 부산행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개무량한 소감을 전했다.‘당진-아산-천안 고속도로 사업’ 중 1차 구간인
대전 대덕구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관내 저소득 냉방취약계층을 위해 선풍기 60대(3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기탁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 추천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가구에게 물품을 지원될 계획이다.최충규 구청장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지난해 겨울에도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온열매트를 지원했으며, 그 외에도 장애아동 의료비 지원, 홀몸노인 돌봄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29일 소외된 홀몸노인을 돕고자 대덕구에 돌봄사업비 500만 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사업비는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유제품 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최충규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장애아동의료비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 명절 위문품 지원, 난방 취약계층 온열매트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공단 내 혁신선도 주체인 혁신이끄미 10여명이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혁신뽀개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혁신이끄미란, 소진공 내 혁신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작년 11월에 신설된 조직으로서 각 본부별로 혁신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직무역량이 우수한 20~30대 4~5급 실무자 1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워크숍은 혁신이끄미 발족 이후 그간 활동과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운영방향과 구체적인 목표를 공유하여 공단의 혁신 추진동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지난 10일 연서면 하이패스IC 설치를 위해 한국도로공사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홍성국 의원이 세종시의 오랜 숙원임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한 연서면 하이패스IC 설치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소속 건설처 건설관리팀과 세종안성사업단 실무담당자들에게 설명을 듣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연기휴게소나 세종-청주 고속도로 국가산단 인근 등 다양한 위치에 대해 논의했다.한국도로공사 측은 “세종시에서 타당성조사 후 설치 요청 시 관련기준에 따라 경제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이 '법동 소류지 경부고속도로 통과박스' 확장 필요성에 동의한다며 행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충규 구청장은 29일 구청에서 한국도로공사에 법동 경부고속도로 하부 통과박스 확장을 건의하는 주민대표들의 요청으로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지난 21일 주민대표 온갑섭 씨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를 직접 방문해 건의문을 낭독하고 1만 8000여 명이 동참한 서명부를 전달했다.이번 면담에서 대표 건의자 온갑섭 씨 외 법2동 단체장협의회장들은 "하루 평균 1000여 명의 등산객들이 법동 소류지 부근의 경부고속도로 하
대전 대덕구 주민과 등산객들이 21일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 경부고속도로 법동 소류지 통과박스 확장을 건의하고 나섰다.이들은 이날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 법1·2동, 송촌동 주민 및 등산객 등 1만 8000여 명의 서명이 담긴 연명부를 전달하며 통과박스 확장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주민들에 따르면 주민과 등산객 등 하루 평균 약 1000여 명이 법동 소류지 부근의 경부고속도로 하부 통과박스를 통해 계족산을 이용하고 있다.하지만 현재의 통과박스는 폭 4m의 터널로 매우 비좁다.매일 수 많은 차량들과 등산객들이 좁은 통과박스를 엉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지난 22일 국토교통부 노동조합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은 “국정감사에서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국토교통분야 행정 발전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 공로로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문 의원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생·안전·코로나19 극복’을 주제로 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철도공사·한국도로공사 등을 대상으로 국토교통 분야의 문제를 지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해 국정감사
터널 내 교통사고의 위험성은 높지만, 터널 등급에 맞는 방재설비는 갖춰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로부터 제출받은 ‘터널 등급별 방재시설 설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국 552개 터널 중 1/4이 넘는 152곳이 방재시설 설치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방재등급 1등급인 재약산터널과 신불산터널 두 곳 모두 방재시설 설치가 미완료 상태였고, 2등급 터널도 80%가 넘게 기준미달에 해당하는 등 방재등급이 높아질수록 오히려 방재시설을 제대로 갖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16일 태안고속도로가 국가도로 10개년 계획에 반영됐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이하 국토부)는 지난 15일 도로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도로정책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를 담은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1~’30)‘을 심의·의결했으며, ‘태안고속도로 노선’이 포함된 것으로 태안고속도로는 성 의원의 제21대 총선 공약이자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고, 태안군은 충남에서 유일하게 고속도로가 경유하지 않는 지역으로 수도권 및 전국에서 매년 1천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판스프링 사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문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토론회에서 판스프링 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피력했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축전을 보내 “국민의 안전을 위한 길을 열어주길 바란다”면서 ”저도 그 길에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원회 위원장은 “문진석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판스프링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한 이후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 이하 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친환경차 통행료 감면 정책이 하이패스 차로에서만 적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문진석(충남 천안갑) 의원이 11일 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시행되고 있는 친환경차 고속도록 통행료 감면제도는 하이패스를 이용할 때에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일반 톨게이트에서는 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친환경차 통행료 감면제도는 친환경차 보급 확대와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 등 친환경정책 지원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현재 도로공사에서는 하이패스 이용을 통해 지·정차
‘도로 위 흉기’로 불리는 화물차 판스프링 및 낙하물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도 관리 및 단속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이 11일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2015년~2019년)간 고속도로에서 총 217건의 낙하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고속도로 낙하물 사고는 최근 5년간 평균 43.3건 발생했으며, 2015년 48건·2016년 46건·2017년 43건·2018년 및 2019년 각각 40건으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이중
정부가 고속도로 톨게이트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시설을 추가하고 있지만, 사고는 오히려 증가했으며, 이중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하이패스 차량의 차로 사고는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문진석(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이 지난 27일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2019년 5년간 고속도로 톨게이트 교통사고는 총 523건으로 1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2019년에는 전년 대비 13%가 증가한 101건이나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성일종 서산·태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태안고속도로 노선 예정지인 태안기업도시를 방문해 ‘10대 공약’ 중 하나인 ‘태안고속도로 건설 공약’ 현장 발표회를 가졌다.이날 공약발표 현장에는 태안고속도로 추진위원회 최기선 위원장을 포함한 주민 수 십 명이 참석해 태안고속도로 건설에 대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최 위원장은 “수도권 등 전국에서 매년 1천 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태안군에 더 많은 관광객이 쉽게 올 수 있는 대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성 예비후보에 따르면 태안군은 충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8일 오송~청주(1구간) 도로확장공사의 원활한 준공을 위해 관계기관과 동으로 준공 전담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전담팀은 합동점검을 통하여 적기 준공 및 원활한 시설물 이관 등 사업 마무리까지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추진을 지원할 계획이며, 행복청에서는 준공 후 도로관리청으로의 원활한 시설물 이관을 위해 기관별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교통소통대책 및 취약공종 등에 대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추진하는 오송~청주(1구간) 도로확장공사는 올해 5월말
불법촬영(몰카범죄) 예방과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위해 정부가 몰카탐지기를 구비하고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매뉴얼(이하 매뉴얼)’을 작성 운영하고 있으나, 대중교통시설 내 몰카 탐지는 매뉴얼을 지키지 않는 등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이규희(초선, 충남 천안갑) 의원은 6일 한국철도공사·한국도로공사 등이 제출한 ‘고정형 몰카 탐지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이 의원은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국내선 공항 화장실, 철도역사 화장실, 고속도로 휴게소 및 졸음쉼터 화장실 등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