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규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맹공하고 나섰다.선대위는 22일 이중호 대변인 명의로 “박범계 후보에게 답을 알려드립니다. ‘이번에도 저는 모릅니다’라고 하면 됩니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이중호 대변인은 “3월 21일 다수 언론은 대전시 위탁기관 간부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의 지지명단을 작성하며, 연봉협상 중인 직원에게 지지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을 요구해 선거개입을 시도한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면서 “특히, 해당 간부가 대전시를 통해 예산지원을 받는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지난 21일 이황헌 대변인 명의로 발표한 ‘대전시 위탁기관 사무국장의 선거개입, 박범계 후보는 해명하라’는 제목의 논평에 대해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윤대섭 사무국장이 ‘이황헌 대변인께’라는 편지 형식의 글로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다음은 윤대섭 사무국장의 반박문 전문이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이황헌 대변인께안녕하십니까! 저는 백주대낮 직원 연봉협상 중 박범계 후보 지지선언을 부탁했다는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사무국장 윤대섭입니다.저는 대전광역시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원 그리고 학부모와 지역 예술 전문가 및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제3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학교현장에서 학생과 교사가 땀 흘려 이룬 예술적 성과를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올해는 ‘즐겁게 배우고 함께 나누는 감성팡팡 대전예술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하고 풍요로운 예술교육 축제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며, 22일 미술 작품 전시로 시작하여 23일 10시 평송청소
가족소통 연극 '소통하는 家'가 오는 12일 오후 3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이번 연극은 대전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에 있을 법한 사례를 배우들의 연기를 통해 가족의 모습과 가족의 의미, 가족관계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이날 연극과 함께 미니 에코백 만들기와 우리 가족 얼굴 쿠키 만들기, 캘리그라피 손거울, 드림캐처, 페이스페인팅, 미니정원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행사 참여는 대전시 거주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