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당진의 20~30대 청년 30여명과 ‘용선이와의 대화‘라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청년들 표심잡기에 나섰다.자유한국당 당진시 청년위원회 김종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당진에 거주하는 대학생들과 직장인 청년들의 제안으로 마련됐으며, 약 1시간 40분 가량 격의 없는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첫 번째 발언자로 서모(35세) 씨의 “이명박 정부시절 댓글사건에 관여했다는 사건의 진상은 무엇이냐?”는 질의를 시작으로 정 예비후보의 정치인으로서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8일 홍성경찰서(이하 홍성서) 리모델링 완공을 맞아 홍성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이 청장은 홍성서 회의실에서 김기종 서장 및 각 과장 그리고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과 함께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이 청장은 회의에서 “노인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사고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힘써 달라”며 교통사망사고 예방 등 안전한 지역치안 유지를 강조했다.한편, 홍성경찰서는 지난 7월 3일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하여 10월 29일
충남지방경찰청장 이명교 치안감이 취임 100일을 맞아 주민의 의사를 적극적으로 치안정책에 반영하는 공동체 치안과 ‘현장활력회의’를 통한 상하소통 등 자신의 지휘 철학을 밝혔다.11일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이 청장은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꼼꼼한 리더십으로 충남치안 및 충남경찰 내부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이 청장은 취임 일성부터 현재까지 “주민은 경찰의 존재 및 신뢰의 토양이므로 주민의 마음을 얻는 경찰활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주민의 마음을 얻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필요한 사소한 것들에도 귀
이명교 충남지방경찰청장은 11일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차량이 몰리는 귀성길 고속도로를 점검하고, 연휴기간 내 비상근무를 하는 고속도로순찰대와 항공대를 방문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는 전년대비 6.4%가 증가한 57.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추석 당일인 13일 89.8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추석 연휴 고속도로 사망사고는 0건으로 이번 추석 연휴에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사망사고 0건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 청장은 대전-당진
세종경찰서는 지난 14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박재진 충남지방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직원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안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박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수사·여청 등 격무부서를 먼저 방문하여 현장경찰관들을 격려하며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간담회는 경찰서 직원과 경우 선배, 협력단체 회원을 포함해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박 청장은 "최근 치안수요가 매우 급증하고 있는 세종서에 와서 현장근무자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문을 연 뒤, 조직운영 철학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