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는 25일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정부합동평가에서 특·광역시 부문 정량·정성평가 모두 1위를 달성하는 등 시 출범 이후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정량평가에서 83개의 지표 중 80개(96.4%)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특·광역시 부문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특히 지난해 실적과 비교해 지표 목표 달성이 10.7%포인트 상승해 평가 대상 지자체 중 실적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정성평가에서는 17개 지표 중 7건의 우수사례가 뽑혀 특·광역시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는데, 정성평가는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정부합동평가 종합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최민호 시장이 정부합동평가 종합 1위 결과에 대해 언론인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정부합동평가 종합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장민주 정책기획관이 정부합동평가 종합 1위 결과에 대해 언론인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선대위(이하 필승선대위)가 22대 총선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필승선대위는 4일 ‘사전투표에 참여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이번에 하시는 시민 여러분의 투표가 세종을 바꿉니다”라고 호소했다.필승선대위는 “선거운동기간이 반환점을 돌아 이제 앞으로 5일밖에 남지 않았다”면서 “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세종을 이준배 후보는 쉴 틈 없이 세종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유권자분들께 인사드리고 있다”며 “한 분이라도 더 뵙고, 한마디라도 더 건네며 세종의 미래를, 세종을 바꾸기 위한 신념과 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에 천명에 대해 충청 정가 및 시민사회단체가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하지만, 집권여당 국민의힘은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에 대해 환영과 함께 기대감을 표한 반면 야권은 환영 입장을 표명했으나, 그동안의 전철을 밟지 않을지에 대한 우려의 입장도 표명했다.‘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약칭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27일 “한동훈 위원장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론’ 반복적 헛공약으로 충청인을 우롱해서는 안 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 배포를 배포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은 지난 12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길연) 2024년도 제2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결과 등 3개 안건을 보고받고, 총 15개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제2차 임시회는 시도의회 의장 14명과 최민호 세종시장 및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이 배석했으며, 1일 차에는 안건협의 간담회 및 본회의를 진행하고, 2일 차에는 대통령기록관을 시찰했다.충남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후계농어업인 및 청년농어업인 육성‧지원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청년농업인 연령 기준을 40세에서 45세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4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22대 총선 공천을 확정 지은 류제화(세종갑)·이준배(세종을) 후보가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류제화 세종갑 후보가 지난 2월 21일 단수공천 됐고, 이준배 세종을 후보는 경선 과정을 통해 지난 2월 28일 최종 후보자로 확정됨에 따라 세종시민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합동 기자회견에는 22대 총선 필승을 위해 뛰어줄 국민의힘 소속의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김광운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이소희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장·김학서 세종시의원·김동빈 세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이 인종·국적의 ‘벽’을 넘어 모두가 하나 된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한 노력이 첫 발을 내딛었다.YC청년회의 충청은 지난 2일 충북 청주 흥덕구청에서 ‘다문화 가정 소통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의 ‘다문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인종·국적·언어의 ‘벽’을 허물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출발점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충청권 다문화 가정과 소통을 위해 성삼영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과 김성회 전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참석했으며, YC청년회의 충청의 윤경숙 대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월 28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로부터 공천을 확정 지은 후 첫 행보로 세종스마트국가산단 주민대책위원회의 초청을 받아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는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일원에 오는 2028년까지 1조 8,005억원을 투입해 약 83만평(2,753천㎡) 규모에 스마트 산업과 연계해 자율주행미래모빌리티기업·디지털헬스케어기업·스마트시티 관련 기업 등을 포함한 세종시 미래전략산업기업 등 기술 발전과 고용유발효과가 큰 기업을 입주시키는 등 국책사업을 추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올해 첫 추경예산안 1,001억원을 편성했다.최민호 시장은 26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추경안 편성 배경과 관련하여 “우리 시 재정 규모는 ’12년 출범 이후 부동산 경기 호황 등으로 매년 증가하여 ’21년 2조 2,442억원까지 확대되었으나, ’22년부터 글로벌 경기둔화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국내 부동산 및 소비 침체로 재정 규모가 감소하였고, 지속적인 세수 결손으로 작년 말 ’24년 본예산 편성 당시 2조원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제4대 세종시장직인수위원장을 역임한 서만철 전 공주대 총장이 나성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격려차 방문했다고 밝혔다.서만철 전 위원장과 류제화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최민호 세종시장직인수위원회에서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겸 대변인으로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으며, 이 자리에는 역시 인수위원을 역임한 박윤경 전 세종시주민자치회연합회장도 함께했다.서만철 전 위원장은 “최민호 시정의 밑그림을 함께 그린 류제화 후보가 그때 구상한 것들을 발전시켜 시민들을 위한 좋은 정책으로 내놓길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22대 총선 공약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을 선거구의 미래 경제를 살리는 4권역 맞춤형 공약을 선보이며, 세종시 경제부시장의 이력을 살려 경제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부각하고 나섰다.이준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선보인 공약들은 국민의힘 정책·배송 프로젝트인 국민택배 플랫폼에도 전해졌다.이준배 예비후보는 “저는 윤석열 대통령의 ‘세종지역 7대 공약’과 민선 4기 최민호 시정의 공약과 선거전략을 총괄했다”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는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6일 아산시 디바인밸리에서 저서 ‘아산의 노래, 전만권이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1,000여 명 이상이 자리를 가득 메운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병준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김태흠 충남지사·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박상돈 천안시장·성무용 전 천안시장·이충우 여주시장·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박찬우 전 국회의원·신범철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4일 오전 9시 30분 시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류제화 세종갑 당협위원장·최민호 세종시장·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최원석 세종시의원과 윤진국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운영위원 및 특별위원장·핵심당원 그리고 22대 총선 국민의힘 예비후보자와 후보 등록예정자가 함께했다.신년인사회는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새해 덕담에 이어 참석한 당원과 당직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신년하례에 이어 새해 만복과 총선필승을 기원하는 시루떡 컷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24년을 대한민국 ‘제2의 수도’ 도약 원년으로 삼고, 미래전략산업 발굴 및 세종시 대개조에 박차를 가한다.최민호 시장은 28일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3년 주요업무 성과 및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계묘년(癸卯年)이 저물어가고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가 밝아오고 있다”고 운을 뗀 후 “새해에는 세종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한다”면서 “우리 시는 올해의 사자성어로 ‘유지필성(有志必成)’을 선정했다”며 “뜻이
최민호 세종시장은 28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언론브리핑을 개최하고, 2023년 주요업무 성과 및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4일 발생한 조치원읍 감전사고 대처 상황을 설명했다.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26일 오후 2시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조치원읍 감전사고 대처 상황을 발표했다.조수창 실장은 상황관리와 관련하여 “우리 시는 사고가 발생한 24일 오전 6시 직원 비상소집 및 7시 상황판단 회의를 통해 ‘감전사고 후속지원 대책본부’를 가동한 이후 24일 오후 2시에 행정부시장이 주재하는 감전사고 후속지원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사고수습 지원대책 및 유가족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였고, 회의 직후 부시장이 빛 축제 행사
최민호 세종시장은 24일 조치원읍 감전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발생경위를 파악하고 관련 부서에 조치 사항을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조치원읍 소재 목욕탕에서 감전사고로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소방본부로부터 사건발생 개요를 전달받고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과 전기 시설물 관리 철저 등을 당부했다.최민호 시장은 “연휴 기간 갑작스럽게 황망한 일을 당하신 유가족분들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유가족별로 지원 전담 직원을 지정하는 등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20일 남은 가운데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12일 세종을 지역구에 첫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준배 예비후보자 12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지역구에 첫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이로 인해 공직선거법에 따라 내년 3월 공식 후보자 등록 이전에도 선거사무소 설치·어깨띠 착용·선거운동용 명함 배부·일정 범위 내의 홍보물 발송·전화를 통한 지지 호소·후원회 운영 등 일부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예비후보 등록 후 이준배 예비후보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일 개막된 ‘세종 빛축제’의 준비 미흡과 관련하여 고개를 숙였다.최민호 시장은 4일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세종 빛축제’와 관련하여 그간의 사정을 설명한 후 미흡한 준비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첫 축제라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었지만, 내가 보기에도 빛축제가 미흡한 모습이었다”는 속내를 전했다.최민호 시장은 이어 “빛축제 준비 미흡과 관련하여 지난 3일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해 보완을 요청하는 등 노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또한 최민호 시장은 이응다리
최민호 세종시장은 5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2일 개막된 ‘세종 빛 축제’에 대해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