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영 위원장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우리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세종에서 총선승리를 위한 길에 함께 가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4일 오전 9시 30분 시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4일 오전 9시 30분 시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4일 오전 9시 30분 시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류제화 세종갑 당협위원장·최민호 세종시장·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최원석 세종시의원과 윤진국 세종시당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한 시당 운영위원 및 특별위원장·핵심당원 그리고 22대 총선 국민의힘 예비후보자와 후보 등록예정자가 함께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4일 오전 9시 30분 시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이 시루떡 컷팅을 하고 있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4일 오전 9시 30분 시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들이 시루떡 컷팅을 하고 있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신년인사회는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당직자 새해 덕담에 이어 참석한 당원과 당직자들이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신년하례에 이어 새해 만복과 총선필승을 기원하는 시루떡 컷팅 그리고 필승퍼포먼스에 이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말씀처럼 함께 가면 길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뗀 후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 우리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세종에서 총선승리를 위한 길에 함께 가자”며 인사했다.

류제화 세종갑 당협위원장은 당원과 당직자들에게 큰절로 인사한 후 “제22대 총선에서 승리해야 정권교체가 완성되고 비정상의 정상화가 이뤄진다”면서 “경쟁은 하되 힘을 모으고 뜻을 모아 하나 된 모습으로 총선을 준비하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4일 오전 9시 30분 시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국민의힘 세종시당, 2024 총선필승'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필승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4일 오전 9시 30분 시당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국민의힘 세종시당, 2024 총선필승'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필승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공

최민호 세종시장은 “국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시대가 바뀌듯이 정치도 바뀌어야 한다”면서 “잘하는 것은 칭찬하고 실수하는 부분은 따끔한 질책과 격려로 성공을 이끌어야 한다”며 “총선을 앞두고 타인을 깍아내리는데 몰두하지 않고 긍정의 메시지로 정책경쟁과 공정경쟁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경쟁에 이긴 후보에게 한마음으로 뭉쳐 힘을 모아줄 때 반드시 총선에서 필승할 수 있다”며 새해 덕담을 전했다.

인사말에 이어서는 필승퍼포먼스로  ‘국민의힘 세종시당, 2024 총선필승’이 적힌 피켓에 맞춰 당원과 당직자 모두 함께 구호제창을 함께하며 세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의힘이 승리할 수 있도록 총선 승리를 위한 새해 각오와 다짐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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