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4일 공직자 배우자의 비위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일명 ‘김건희 디올백 방지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혔다.‘해결하는 정책 전문가’를 자처하는 이지혜 예비후보는 “지금의 정치를 바꿀 수 있는 혁신 과제로 공직자 배우자의 비위 처벌할 수 있는 법 제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이지혜 예비후보는 이어 “김건희 여사가 ‘명품가방’을 받은 사건이 나라 안팎을 뒤흔들고 있다”면서 “고가의 선물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지만, 대통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오히려 여당은 ‘명품가방을 돌려주면 국고횡령’이라는
태안군의회(의장 신경철)는 지난 7일 태안군 교육문화센터에서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부패방지 교육인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 법령안 풀이와 4대 폭력 예방교육인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강의로 외부 강사의 초빙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오전에는 청렴인권경영연구소 김효광 대표가 강사로 초대되어 의원과 직원 등 2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강의를 시작했다.해당 교육은 공직자가 부패하게 되는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부패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공무원으로서 알아야 하는
충북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오는 10월 13일까지 청렴 집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렴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이번 청렴 집중 기간에는 ▲ 교육감의 청렴 서한문 발송 ▲ 제5회 청렴영화제 ▲ 공사 관계자와 함께하는 청렴 연수 ▲ 중간관리자 청렴 연수 ▲ 청렴 화분 키우기 ▲ 쉼과 청렴이 공존하는 청렴갤러리 운영 ▲ 산하기관 청렴노력도 평가 ▲ 지역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공동 협업 등 교육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한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이 아닌 시·군 교육지원청이 자율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21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지방의회 청렴 역량 향상을 위한 ‘공직자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실시한 ‘당진시의회 4대폭력 예방 교육’에 이은 두 번째 시간으로 ‘2023년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청렴 교육 법정 2시간 외로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당진시의회의 청렴 의지를 한 번 더 굳건히 하고 리더십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강연은 청렴연수원 이영택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 공직자 행동강령 ▲ 이해충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11일 대전 중구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에 참여하여 반부패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소진공을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대전광역시 사회서비스원·대전신용보증재단·대전평생교육진흥원·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대전지역 공공기관 6곳으로 구성된 ‘청렴한빛네트워크’가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하여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알리고, 반부패·청렴문화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서 소진공은 캠페인 부스를 마련하여 청렴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8일 한국조폐공사 정보관에서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와 함께 청렴 실천결의와 청렴라이브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청렴한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부패근절을 위해 마련된 이날 결의대회와 청렴교육은 권대수 소진공 부이사장·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과 각 기관별 감사 및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각 기관장들은 먼저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청렴 및 부패근절에 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지난 12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 잔디광장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기관 청렴담당자 100여명과 함께 청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시민과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시민 대상 청렴퀴즈를 진행하였고 방문자에게 청렴 장바구니 등 굿즈 배포와 함께 공익신고자 보호법·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내수 활성화 및 온누리상품권 부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9일 소진공 청렴의 날을 맞아 공단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청렴의 날을 맞이하여 전 임직원에게 부패·청렴 위해요소를 미리 주의하고 부패 관련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개개인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노력하여 청렴의지를 굳건히 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박성효 이사장은 “공단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위기극복과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최일선 기관으로 우리나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조원휘 대전시의원이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당시 언론인과의 식사비는 수수 등 금지 예외 가액 1인당 3만 원을 초과하지 않았으며 홈페이지에 공개 내역을 입력하는 담당 직원의 실수라고 일축했다.조원휘 의원은 28일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제기한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날 조 의원은 "지난해 11월 10일 서구 소재 일식집에서 언론인 3명·시의원 2명 등 총 5명, 같은 달 28일에는 언론인 2명·시의원 2명 등 총 4명과 식사했다"고 설명했다.이어 "10일과 2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7일 대전시 지방의원들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고 이를 경찰에 고발했다.지방의원들이 동 법이 규정하고 있는 수수 등 금지 예외 가액 범위를 초과해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는 것.하지만 이에 따른 벌칙은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어서 입건까지는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연대는 이날 대전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의원들의 청탁금지법 위반 의심 사례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이 파악한 의심 사례는 시의회 2건, 동구의회 8건, 중구의회 1건으로 총 11건이다.연대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대전시 및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4일 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전체 의원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 실시된 이번 교육에는 의회사무국 전체 의원과 모든 직원이 참여했으며, 동구의회는 이날 교육을 통해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행동강령·공익신고자 보호법·공공재정 환수법 등 반부패 관련 제도 및 정책에 대한 내용을 학습했다.박영순 의장은 “오늘 청렴 및 부패방지 교육을 통해 우리 의회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4일 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고위공직자를 포함한 본청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교육 및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제고하고 갑질 근절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열린 이번 교육은 대면교육과 실시간 영상송출을 통해 본청 모든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배정애 어울림교육개발원 원장이 강사로 나서 ‘조직의 승패는 청렴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배정애 강사는 공무원 행동강령·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해 공직자의 부당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오후 2시 세종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최교진 교육감 사퇴 및 불출마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역 원로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송 예비후보는 “세종교육의 수장인 교육감이 청탁금지법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음에도 교육 공동체와 시민들에게 한마디 사과 없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면서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민에게 즉각 사과하고, 교육감 사퇴와 6.1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촉구했다.송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 낭독에 이어 일문일답에서 지난
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최교진 교육감 사퇴 및 불출마 촉구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세종교육의 수장인 교육감이 청탁금지법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되었음에도 교육 공동체와 시민들에게 한마디 사과 없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면서 “적어도 교육자의 양심이 있다면 즉시 사퇴하고, 불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해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송 예비후보는 언론사 배포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감이 정치인도 아니고 교육자로서 20대 대선 결과 유·불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28일 의장실에서 2021년 제6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의원회의에서는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 오는 29일 개최되는 제232회 임시회를 앞두고 미래전략과의 ▲ 신창 일반산업단지 업무협약 체결, 사회적경제과의 ▲ 2021년 ‘사회적경제기업 청년도제 육성 사업’ 변경 내시에 따른 성립 전 예산 사용(안)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선정에 따른 성립 전 예산 사용(안) ▲ 2021년「마을공방 육성사업」선정에 따른 성립전 예산 사용(안) ▲ 일자리공시제 인센티브 성립 전 예산 사용, 여성가족과의 ▲ 성매매피해자 등
서산시의회(의장 이연희)는 지난 15일 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소속 의원 13명과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법 및 청탁금지법 관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LH 부동산 투기 등으로 논란이 된 공직사회 내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주민대표로서 투명하고 신뢰받는 지방의회 상을 정립하고자 실시된 이날 청렴교육에서는 정수효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내년 5월 1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이해충돌방지법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조항별 해설과 적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지난달 28일 소상공인 생산·판매 상품에 대한 명절 선물 상한가액 상향을 촉구하는 등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37명과 함께 서명하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및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에 ‘청탁금지법’ 시행령을 한시적으로 개정할 것을 직접 건의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요즘 우리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과도하고 기준이 불명확한 정책 때문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탁상에서 형식적인 규제만 하고 있으니 효과는 보지 못하고 소상공인들만
대전 서구의회(의장 이선용)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 2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 및 반부패·청렴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영상으로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 김윤이 심리 상담교육연구소 강사는 양성평등문화 정립이해 및 예방 및 대처법 등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고, 곽승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강사는 역사 속 부패방지법·공익신고자 보호제도·청탁금지법 위반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의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말은 어제 오늘의 교육철학이 아니죠. 인류가 존재한 이래 늘 강조돼 온 것이지요. 요즘 언론보도를 보면 교육계 공직자(공무원+공직유관단체 임직원)들의 비위 행위가 부쩍 많아 보입니다. 아주 추한 짓거리가 있는가 하면 ‘이런 것도 법에 위반되느냐’는 볼멘 주장도 있습니다. 청탁금지법에 비춰 공직자의 부적절한 금품 수수행위를 짚어봅니다.금품 수수행위로 시끄러운 세종시 교육감의 사례를 따져 보죠.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이태환 세종시 의장과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경찰이 수사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21일 교육감을 비롯한 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및 직속기관장 등 고위공직자와 전 직원 약 40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고위공직자들에게는 반부패 청렴 리더로서의 청렴 실천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 직원들에게는 청렴 실천 의식을 제고하여 청렴하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이번 청렴교육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전체 집합교육 대신 본청 및 직속기관 4급(상당) 이상 고위공직자와 장학관·사무관 등은 집합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