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1일 더불어민주당 김미희(초선)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제266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정서적 불안감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지원 대책 강화를 촉구했다고 밝혔다.김미희 의원은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에서 조사한 결과 전국 청소년 정신건강이 2013년 이후 가장 나빠졌다”고 지적한 후 “청소년의 41%가 ‘심한’ 정도의 스트레스를 느꼈고 약 29%는 일상생활을 중단할 정도의 우울감을 느끼고 있으며 청소년 자살률은 최근 6년간 두 배나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농협중앙회 대전본부(총괄본부장 정낙선)는 7일 대전고등학교(교장 윤장순)에서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본부장 권희근) 및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과 함께 학생과 교직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및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쌀 한톨에 키 한 Tall’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대전지역 청소년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35.8%로 낮지 않은 수준으로 대전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는 대전교육청과 함께 매년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참석자들은 이날 우
농협중앙회 대전본부(본부장 정낙선)는 1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본부장 권희근)와 함께 한밭고등학교(교장 김희선)에서 학생과 교직원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및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쌀 한톨에 키 한 Tall’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대전지역 청소년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35.8%로 낮지 않은 수준으로 대전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는 우리 쌀로 만든 아침밥세트를 준비하여 나눠주며, 청소년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식생활 개선의 필요성을 널리 알렸다.권희근 (사)우리농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21일 제28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0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최동묵(초선, 인지면·부석면·팔봉면)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산시의 전반적 여름 무더위 대책 촉구했다고 밝혔다.최동묵 의원은 “아시다시피 본격적인 열대야 여름이 다가왔다”면서 “지구 역사에서 올해 기온이 12만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고, 앞으로 더위에 대한 기록은 계속 갱신될 것이라고 한다”며 “우리나라도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온열 질환에 대한 주의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만성질환 예방 등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힘쓴 성과를 인정받았다.태안군은 태안군보건의료원(원장 허종일)이 ‘2022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월 30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2 심뇌혈관질환관리 콘퍼런스’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각 지자체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우수시책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예방관리 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국민의 만성질환 관리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태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7일 0시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3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세종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당초 16일 24시 종료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다시 3주간 연장하며, 오는 17일부터 연장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는 사적모임이 종전 4인에서 6인까지로 조정된다.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은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 확산 가속화(1월 말~2월 중 오미크론 우세종화 예상)와 이달 말 설 연휴 등 재확산 우려가 상존하고, 4주간의 고강도 거리두기 조치에 따른 피로감 누적 등 거리두기 수용성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27일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슬기로운 건강생활’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이를 활용한 ‘슬기로운 건강생활 도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과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가 주관하는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통계에 따르면, 학생 비만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등교제한과 체육활동 위축 등으로 소아청소년의 비만 진료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비만은 체내의 지방이 정상 수치보다 많이 쌓인 것으로 단지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양홍규)가 대전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개인정보 수집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국민의힘 대전시당은 1일 홍정민 수석대변인 명의로 ‘대전시는 과연, 배나무 아래서 갓 끈만 고쳐 맸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대전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개인정보 수집을 강하게 비판했다.홍 대변인은 “대전시가 또 엉뚱한 일을 저질렀다”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핑계로 시민 개인정보를 함부로 취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홍 대변인은 이어 “언론에 따르면, 대전시는 최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학부모 중 1명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한 13명의 시·도교육감은 4일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세종 조치원읍 소재 세종시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함께 받았고,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의 방침에 따라 몇몇 지역(광주·경기·전북·제주) 시·도교육감은 사전에 접종을 완료하였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저와 전국 시도교육감님들의 예방접종을 계기로 교육계 접종이 확산되어 2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4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 및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과 협의해 김 교육감의 접종 일정과 코로나19백신 종류를 결정했으며, 코로나19 백신의 신뢰도와 교사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김 교육감이 앞장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요청해 이루어졌다.김 교육감은 “학교의 일상회복을 위해 백신접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2학기 전면 등교에 대비해 교사들이 안심하고 백신접종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김 교육감은 백신 접종 후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이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청소년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26일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학교생활 부정적 인식 절반 육박해···다각적·정확한 실태조사 및 연구 필요!’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근본적인 해결방안 마련을 요청했다.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청소년들이 겪는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코로나19가 학생들에게 미친 영향에 대해 정확한 실태조사 및 연구를 통해 근본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해야한다”고 지적하며 대책 마련에 대해 촉구했다.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
이춘희 세종시장은 6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코로나19 현황 및 백신접종 결과를 발표했다.이 시장은 “어제(5일) 우리 시에서 확진자 1명이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는 373명이라”면서 “5월에 발생한 확진자는 총 12명이고, 이중 7명이 종교 관련 집단감염이라”며 “지난 2일 아산지역 교회에서 모임을 가진 목사 부부가 확진되어 가족 4명과 교인 16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세종시 13명 중 양성 1명·음성 12명과 타 시도 3명 중 부산 거주 양성 1명과 음성 2명이라”며 “가족 4명과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교회 관련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22명(#314~#335)이 집단 발생했다고 밝혔다.314번째~335번째 확진자는 전원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선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아산시는 귀뚜라미 아산공장과 관련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명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오세현 시장은 17일 오전 9시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코로나19 집단 발생에 대한 대응 조치를 발표했다.오 시장은 “아산시는 작업장 내 집단 감염 재발을 막기 위해 관내 50인 이상 모든 기업체에 대한 방역지침 준수 여부를 현장 점검한다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7일 00:00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0명(#2285~#2314)이 무더기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산 21명·천안 2명·공주 2명·서산 2명·보령 1명·부여 1명·예산 1명 등이다.특히, 아산지역 확진자 21명은 전원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선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한편,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의 2207번째 확진자 및 일일확진자 59명에 대해 당초대로 유지 결정에 따라 지난 16일 2207번째 확진자를 2241번째 확진자로 변경 후 이후 발생 건에 대해 순서대로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6일 코로나19 확진자 21명(#2207·#2241~#2260)이 무더기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207번째(공주 91번째) 확진자는 2133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241번째(홍성 66번째) 확진자는 207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2242번째(아산 300번째) 확진자는 제주 54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이다.2244번째(아산 302번째)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2245번째(천안 899번째) 확진자는 221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246번째(천안 900번째) 확진자는 2200번째 확진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5일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현재까지 총 6명이며, 해당 업체 종사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오세현 시장은 이날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를 발표했다.오 시장은 “해당 기업체 관련 확진자는 15일 오후 7시 현재 총 42명으로, 아산시 6명·천안 26명·대구 2명·춘천 1명·경산 1명 등이 확인됐다”고 전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귀뚜라미 아산공장 F동 근무자의 확진 이후 근무 인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재선, 대전 유성갑) 의원은 3일 비수도권에 위치한 중앙행정기관은 이전대상 기관에서 제외시키고 외교·안보 부처를 제외한 모든 부처를 이전대상 기관에 포함하는 ‘신행정수도 후속대책을 위한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행복도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 ‘행복도시법’은 중앙행정기관의 이전계획 내용으로 담고 있을 뿐 이미 비수도권에 위치한 중앙행정기관에 대해서는 별도의 규정이 없어 최근 대전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세종시로의 이전을 추진하는 등 논란이
미래통합당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4일 지난 6월 1일 대표 발의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 중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감염병 환자등을 전원시킬 수 있는 법적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병상 부족 등에 대비하여 감염병 환자 등이 적절한 의료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보건복지위원장 대안으로 통과됐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대구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지역 내 병상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의 거부로 환자를 전
미래통합당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유도를 위해 상가건물 임대인에게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 법률안’과 노인복지청 신설, 보건복지부 복수차관제 도입,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을 주요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 법률안’에는 상가건물 임대인이 2020년 1월 1일부터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라 소상공인에게 임대료
미래통합당 이은권(초선, 대전 중구) 의원은 18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대전의 감염성 질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대전의료원 건립과 함께 보건·의료분야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이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의 컨트롤타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하지 못해 국내 ‘우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03.18 현재 확진자 8,320명, 사망자 81명)가 늘어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과 공포감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비판한 후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감염병 재난대응과 관련하여 많은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