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조치원역 광장’과 ‘조치원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귀성인사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김광운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윤지성 세종시의원과 국민의힘 세종시당 운영위원·국민의힘 세종시당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핵심 당직자를 비롯해 22대 총선 예비후보자인 오승균·이기순·이준배·조관식 예비후보가 동참한 이날 행사에서 당직자들은 먼저 조치원역 앞 광장에서 시민들께 설맞이 정책홍보물 배포와 함께 설명절 인사를 드리고, 자리를 옮겨 이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지난 5일 조치원커뮤니티센터에서 여성위원회(위원장 홍민자)가 당원 백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윤진국 세종시당 부위원장·김충식 세종시의원·윤지성 세종시의원·김학서 세종시의원과 주요 당직자 및 성선제·조관식·송동섭 등 22대 총선 예비후보자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송아영 시당위원장은 “불합리한 격차를 줄이고 없애는 것이 시대정신이라”면서 “세상을 바꾸는 가장 빠른 길은 정치라”며 “여성들의 힘으로 더 나은 사회를 만들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송아영은 16일 고운동복합커뮤니티센터(북측)에서 청년당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위원회(위원장 김진영)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송아영 세종시당위원장과 김충식·윤지성·최원석 세종시의원과 세종시당 운영위원을 비롯하여 내년 22대 총선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성선제·조관식 예비후보와 윤동필 국제라이온스 세종지역 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송아영 위원장은 인사말를 통해 “오늘날 국가 소멸을 걱정할 정도로 출산율이 낮아지고, 청년들의 삶이 퍽퍽해진 것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330일 앞두고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
사진숙 전 어진중 교장은 지난 8일 오후 12시 30분부터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출판기념회 ‘사진숙이 꿈꾸는 미래교육 ON’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코로나19 상황에서 여는 출판기념회는 많은 인사를 초청하는 대신 방역수칙을 준수해 최소화 한 이번 출판기념회는 실시간 온라인 방송을 통해 관심 있는 학생과 시민들을 배려했으며, 세종시 참교육학부모회 사계절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되었고, 김종우 한국교원대 총장과 김태봉 대덕대학교 총장을 비롯하여 사재학 사씨종친회장·여규용 한국문인협회세종시지회장·서미애 세종시학교
지난 2012년 행정중심복합도시의 공식 출범과 동시에 단독선거구로 변신한 세종시는 19대와 20대 총선에서 연속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당선되며 진보진영의 아성으로 자리 잡게 됐다. 지난 2012년 출범 당시 11만 5000명의 인구에서 7년 8개월 만에 35만명을 돌파한 세종시는 이번 21대 총선에서 신도심을 중심으로 한 세종갑과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세종을로 분구되면서 신도심과 원도심의 표심이 어떻게 표출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미래통합당에서는 김중로 의원에게 진보진영의 아성을 허물라는 특명을 내렸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 이하 공관위)는 9일 김중로(초선, 비례) 의원을 오는 4.15 총선 세종갑 후보로 단수추천했다.지난 2016년 20대 총선까지 1석이던 의석이 오는 21대 총선부터 2석으로 늘어남에 따라 미래통합당은 세종갑에 이날 공천한 김 의원, 세종을에는 지난 1일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단수추천한 바 있다.1950년 전북 군산 출생인 김 의원은 이리고와 육사를 졸업했으며, 육군 70사단장(준장)으로 예편했다. 지난 2016년 19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영입된 김 의원은 바른미래
내년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7일 세종시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불출마 선언과 분구가 예상되면서 총 9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쳐 충청권 단일선거구 중 가장 많은 후보군이 몰려들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5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본선보다 치열한 경선을 예고했다. 먼저 지역 토박이론을 강조하는 강준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젊은 피 배선호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대변인, 이해찬 대표의 腹心(복심)으로 통하는 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 시민단체 활동을 통한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나섰던 이영선 대통령소속 자치
21대 총선을 358일 앞두고 세종시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사상 최대의 패배를 경험한 보수진영은 지난 4.3 경남지역 두 곳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거두면서 다시 한 번 전열을 가다듬고 있으며, 경기악화로 집권 3년차 징크스에 빠진 진보진영은 나름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분주한 상황이고, 중도정당을 지향하는 바른미래당의 경우 연이은 선거 참패에 따른 지도부 교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내홍을 거듭하는 상태다.더
지방선거를 358일 앞두고 저마다 ‘행정수도 완성의 적임자’임을 주창하며 세종시장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사들은 인근 대전광역시와는 달리 5명 안팎에 머물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원내 5당 체제가 형성되었지만, 세종시에서는 지난 2014 지방선거처럼 여야 1 對 1 구도가 재현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세종시장 선거의 주요 변수는 다음의 5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는 문재인 대통령이 세종시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할지, 둘째는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초기의 높은 국정 지지율이 계속될지, 셋째는 북핵 위기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