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이하 소진공)은 지난 11일 소상인·소공인·전통시장의 귀감이 되는 우수상인 6명을 2023년 2분기 ‘으뜸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으뜸 소상공인’은 경영혁신·서비스 개선·기술 및 연구개발 등에 적극 노력한 소상공인을 발굴·포상하여 경영의욕을 고취하고, 소상공인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2022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선정된 소상공인의 업적과 성과가 보다 돋보일 수 있도록 소진공 내부직원들의 명칭공모를 통해 기존 ‘이 달의 소상공인’에서 변경하여 운영 중이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는 26일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충북 AI 영재고 설립 추진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도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현문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는 윤건영 교육감과 김영환 도지사가 공통 공약으로 추진하는 ‘AI 영재고 설립’에 관한 타당성을 제고하고 정부의 조속한 결정과 지원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고 전했다.이날 토론회는 경과 설명과 전문가 발제, 패널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상용 의원과 이정범 의원이 각각 사회와 좌장을 맡고,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현문)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충북 AI 영재고 설립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과 8월 교육청과 도청의 1차, 2차 간담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윤건영 교육감과 김영환 도지사의 공통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충북 AI 영재고 설립’에 대한 도민과의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정범 의원(충주2)이 좌장을 맡고, 유상용 의원(비례)의 사회로 진행되며, 주제발제는 이인아 서울대학교 대학원 뇌인지과학과 교
차기 금산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중에서는 문정우 현 군수가, 국민의힘 후보 중에서는 박범인 전 충남도 농정국장이 군민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민의힘 박범인 전 충남도 농정국장은 이번 금산군수 선거에 나선 여야 모든 후보들을 큰 차로 앞서며 차기 금산군수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뉴스티앤티와 금산중앙신문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코리아정보리서치 중부본부에 공동 의뢰해 지난 15일 충남 금산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이와 같이 조사됐다
국민의힘 이상헌 금산군수 예비후보는 29일 금산군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복지·교육·경제 도시 건설’을 기치로 금산군수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저 이상헌이 항상 고민하고 공부하며 길러온 능력, 일 잘했고 일 잘하는 능력을 금산군민을 위해 쓰겠다”면서 “군민 여러분과 소통하고 협력해 금산군민의 자존심을 살리고, 금산군민의 삶이 윤택하게 바뀌는 ‘기회의 땅’을 만드는 새 역사를 저 이상헌이 쓰겠다”고 다짐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에서 ▲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지는 복지 ▲ ‘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155일 앞두고 충남 금산군수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금산군은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일곱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두 차례나 당선됐을 정도로 무소속 돌풍이 일어났던 지역이다. 특히,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제외한 다섯 차례의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가 출마하여 두 차례 당선되었고,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도 무소속 박범인 후보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은 27일 오후 2시 한국수출입은행 KEXIM 회의실에서 ‘부담금관리 기본법 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상헌(재선, 울산 북구)·김수흥(초선, 전북 익산잡)·민형배(초선, 광주 광산을) 의원이 공동주최했으며, 한국지방세연구원(원장 배진환)의 주관으로 진행됐다.현행 부담금관리 기본법은 부담금의 부담요건이나 원칙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규정에 따라 한해 약 20조원의 부담금이 걷히고 있지만, 해당 법에 부담금의 분배나 사용처·평가 등에 관한 규정은 미비하여
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이 25일 현재 부담금 운용 과정에서 지방정부가 철저히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실질적인 지방분권 확립을 위해 관련법 재정비 및 제도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한해 약 20조원씩 걷히고 있는 부담금은 현행법에 부과요건과 부과원칙은 규정하고 있으나, 부담금의 귀속주체 및 귀속비율 그리고 사용처에 대한 법적 규제가 미비한 실정이며, 따라서 특정한 목적에 따라 징수된 부과금이 부과목적과 달리 남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꾸준히 제기되었고, 무엇보다 귀속주체와 비율에 관한 규정이 없어 중앙정
지방선거를 261일 앞두고 금산군수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7명 정도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부터 지난 2014년 지방선거까지 3선을 달성한 박동철 군수가 더 이상 출마할 수 없어 후보군이 난립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우려와는 달리 후보군이 난립하는 상황은 아니다. 금산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14년 지방선거까지 모두 보수진영의 군수를 배출해낸 만큼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다. 특히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 후보가 6.09%라는 저조한 득표율을 기록했을 정도로 보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