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28일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나섰다고 밝혔다.민간 축제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는 유성구 대표 축제‘2024 유성온천문화축제’준비를 위한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올해 유성온천문화축제는 ▲워터타워 물총대첩 확대 ▲전문 출연진이 참여하는 거리퍼레이드 ▲드론불꽃쇼(700대) ▲온천을 테마로 한 100여개 체험부스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특히 생분해성 친환경 현수막으로 축제장을 조성하고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내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된다.대전 유성구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내년 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축제 추진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제 개최 시기 및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내년 축제의 대략적인 흐름은 ▲5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시작으로 ▲8월 23일 ~ 8월 25일 '유성재즈&맥주페스타' ▲10월 '국화전시회' 기간과 연계한 '국화음
대전 유성구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유성온천문화축제에서 원자력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원자력 안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고 밝혔다.16일 구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동안 해당 체험 부스에는 4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방문객들은 스마트원자로 퍼즐맞추기, 방재장비를 활용한 방사능물질(교정선원) 측정에 참여하며 방사선에 대한 기본 지식을 배울 수 있었다.또한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이 추진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관련 홍보자료들을 비치, 주민 서명운동도 함께 실시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체험부스는 주민들의 원자력에 대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지난 12일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 잔디광장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전청렴사회민관협의회 소속기관 청렴담당자 100여명과 함께 청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시민과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캠페인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시민 대상 청렴퀴즈를 진행하였고 방문자에게 청렴 장바구니 등 굿즈 배포와 함께 공익신고자 보호법·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내수 활성화 및 온누리상품권 부정
대전 유성구가 지난 12일부터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개최한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그 화려한 명성을 입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축소․폐지됐던 대규모 체험프로그램들이 부활하는 등 8개 분야 100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먼저, 개막일인 12일 유성학춤과 온천수신제, 온천수착정놀이를 시작으로, 전통과 온천, 과학, 국방, 젊음을 테마로 민·관·군·학이 함께하는 대규모 거리퍼레이드가 온천로 일원을 화려하게 수놓았다.특히, 개막식 축하공연 후 갑천변 상공에서 펼쳐진 300대의 드론라
12일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 계룡스파텔 광장이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다.
12일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대전대 뷰티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온천수 뷰티·건강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12일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시민들이 투호 체험을 하고 있다.
12일 대전 유성구 온천로 일원에서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시민들이 한방 족욕탕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오는 12일 개막한다.계룡스파텔 광장과 온천로 일원에서 3일간 온천수 물총 스플래시, DJ파티, 드론쇼, 거리퍼레이드, 힙합공연 등이 펼쳐진다.축제시즌을 맞아 유성구 온천로가 다시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된다.유성온천문화축제는 지난 1989년 처음 개최돼 올해 28회째를 맞이한 유성 대표 축제다.유성의 소중함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계승시켰으며 온천과 과학을 접목시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먼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온천로 일원에서 민관학연이 함께하는 거리퍼레이드가
대전 유성구가 9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맥키스컴퍼니와 이제우린 보조라벨 후원식을 갖고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맥키스컴퍼니는 지역 소주인 ‘이제우린’ 20만 병에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의 홍보물을 삽입, 지난 4월부터 대전․세종․충청 지역에 유통 중이다.이날 후원식에 참석한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이번 축제는 봄꽃전시와 드론․불꽃쇼, 물총대첩 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돼있으니
대전 유성구는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9시까지 행사장인 온천로와 주변도로에 대해 부분 및 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주요 통제구간은 축제 행사장인 온천로 700m 구간으로, 온천수 물총 스플래쉬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와 각종 공연, 부스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먹거리존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오는 12일은 온천수신제와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오후 12시부터 약 5시간 가량 온천로(유성 푸르지오시티 ~ 계룡스파텔 정문) 구간에 대해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구는 원활한 교통
대전 유성구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온천로일원과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코로나19로 축소․폐지됐던 대규모 체험행사와 팬데믹 시기에 호응을 얻었던 힐링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먼저 개막일인 12일 온천로 일원에서 전통과 온천, 과학, 국방, 젊음을 테마로 민·관·군·학이 함께하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그에 앞서 온천수신제와 함께 유성학춤, 착정놀이 등 축제 정통성을 잇는 공식행사가 열린다.개막 축하공연 후에
대전 유성구가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 유성온천문화축제' 추진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열고 내년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축제 추진위원 18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축제 개최 시기를 확정했다.2023 유성온천문화축제는 내년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온천로 일원에서 열리며 코로나19로 인해 축소·폐지됐던 대규모 체험행사를 부활시키고 온천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축제의 정통성을 이어갈 방침이다.또한 올해 처음 개최한 '유성 재즈&맥주페스타'와 '유성온천 크리스마스축제' 역시
대전시는 2020년도 대표축제를 선정했다.시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계족산맨발축제, 대전국제와인 등 9개 축제를 올해 대표축제로 선정했다.최우수 축제에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계족산맨발축제,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등 3개 축제를, 우수 축제에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유성온천문화축제, 대덕뮤직페스티벌 등 4개 축제를 선정했다. 또한 육성 축제에는 국화페스티벌(신규)과 디쿠페스티벌 등 2개 축제를 각각 선정했다.대표축제 선정은 시·구·유관기관·민간에서 신청한 9개 축제에 대해 축제육성위 현장 및 서면평가 등을 거쳐 등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열렸다.개막 첫날인 10일 수신제 길놀이, 온천 수신제가 거행되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개막식에는 케이윌, 노브레인, 에이프릴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갑천변을 밝혔다.둘째 날인 11일 온 세대가 참여하는 온천수 건강물총대첩이 성황리에 진행돼 축제 대표 프로그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어진 ‘다함께 온천 거리퍼레이드’는 천년온천 도시 유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채롭게 표현하며 온천로를 수 놓았다.토
낮기온이 27도를 넘나들며 초여름 날씨를 연상케하는 가운데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나무그늘 아래서 온천수 족욕체험을 하고 있다.
온천을 주제로 한 2019 유성온천문화축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온천로 일원에서 펼쳐진다.‘온천愛 빠지고, 유성愛 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혜의 자원인 온천수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으로 마련됐다.개막 첫 날인 10일에는 수신제 길놀이, 온천 수신제가 진행된다.이날 오후 6시 계룡스파텔 광장에서 개막행사가 열린다. 인기가수 케이윌, 노브레인, 에이프릴 등의 개막 축하 공연에 이어 화려한 불꽃놀이가 갑천변 하늘을 수놓는다.계룡스파텔 메인광장에서 온천수를 맞으며 즐기는 신나는 댄스페스티벌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온천로와 주변도로 일부가 통제된다.대전 유성구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축제 행사장 인근에 대한 부분·전면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특히 11일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가량 온천수 거리퍼레이드 행사를 위해 유성온천네거리~충남대 방향의 편도 4차선(0.9km) 구간이 전면 통제된다.구는 원활한 교통통제를 위해 유성경찰서, 교통봉사단체 등과 공조체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축제 관람객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시민의 협조와 양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오는 5월 10일! 이팝꽃과 온천이 어우러진 ‘유성온천문화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올해로 26회 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온천愛 빠지고 유성愛 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공연, 온천 체험 등 6개 분야 100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첫날인 10일 오후 12시 수신제 길놀이에서는 유성구 11개 동의 풍물단 연합팀의 거리공연과 온천공원 채수, 온천수 봉송단 행진 등이 펼쳐지며, 오후 1시에는 온천탑 일원에서 온천문화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유성온천의 역사를 보존하는 온천 수신제가 열린다.공식 개막행사는 오후 6시 계룡스파텔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