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9개의 의제별 연대기구와 79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구성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이하 2024 총선넷)는 지난 4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정진석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앞(공주시 번영1로 114) 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정진석 후보가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자행한 4대강 사업의 무비판적 옹호로 인한 금강 훼손과 일제의 식민지배를 옹호하는 발언·이태원참사 등에 대한 왜곡 발언 등의 행태를 비판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기자회견 직후에는 정진석 후보 선거사무소 인근과 공주대학교 일대에서 정진석 후보를 비판하는 1인 시위를 진행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원내 1당’의 밀알이 되겠다며 22대 총선 필승 의지를 다지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이준배 (예비)후보는 19일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공천자 대회에 참석해 공천장을 수여받고, ‘원내 1당’을 위해 전국 254명의 후보들과 함께 승리의 발걸음을 함께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천자 대회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윤재옥·나경원·안철수·원희룡 공동선대위원장과 공천이 확정된 4.10 총선 후보자들이 참석했으며, 한동훈 위원장은 254개 지역구 후보자들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이 14일 22대 총선이 20여 일 앞두고 확실한 종로발전 6대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최재형 의원은 이날 3대 중점 과제 시리즈 정책에 이어 6대 정책과제로 확실한 종로발전을 위한 분야별 경제 활성화 공약을 제시했다.최재형 의원은 공약 발표와 관련하여 ▲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 질 높은 주거도시 종로 ▲ 종로교육 명문화 ▲ 문화관광 일자리 경제 ▲ 따뜻한 복지도시 종로 ▲ 청소년·장애인·다문화 지원 강화를 통해 확실한 종로발전 6대 정책공약을 제시했
판사 출신인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시 종로) 의원은 20일 종로구 당협위원회 사무실에서 ‘저부터 내려놓겠습니다’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실천을 위한 서약서에 서명하고 챌린지 릴레이에 동참을 호소했다고 밝혔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의 최재형 의원은 “어제 단수공천이 확정되었다”면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객관적 시스템 공천이 작동되고 있음을 피부로 직접 느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최재형 의원은 이어 “범죄 방탄에 남용되는 불체포특권을 자신부터 내려놓겠다”면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25일 GTX-C노선의 아산 연장 발표 소식에 대단히 환영한다고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현재 아산은 수도권 전철이 운행 중이며, 경부선 및 장항선 선로용량 여유·철도 차량정비소·회차시설 등 기존 기반시설의 활용 이점이 있어 GTX-C 노선 아산 연장 여건이 매우 우수하다”고 강조한 후 “GTX-C 아산 연장이 된다면, 교통접근성을 높이는 국가차원의 큰 프로젝트인 만큼 우리 아산은 수도권 과밀 해소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견인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이며 아산시민의 교통편의와 삶의 질이 크게
이정만 국민의힘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자신의 저서 ‘통신비밀보호법’ 출판기념회를 통해 세몰이에 나섰다.이정만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용주체육관에서 저서 ‘통신비밀보호법’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고, 2,000여 명의 지지자들 환호 속에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이날 행사는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박상돈 천안시장·이창수 중앙당 윤리위원장(천안병 당협위원장)·최호상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전용학 전 국회의원·홍성현(3선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6일 아산시 디바인밸리에서 저서 ‘아산의 노래, 전만권이 부르다’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1,000여 명 이상이 자리를 가득 메운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병준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원희룡 전 국토교통부장관·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김태흠 충남지사·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박상돈 천안시장·성무용 전 천안시장·이충우 여주시장·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박찬우 전 국회의원·신범철 전
국민의힘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장서정 비대위원과 박정하 수석대변인·이장우 대전시장·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등을 비롯한 대전지역 당협위원장 및 당원 등 수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선열들의 삶과 죽음을 배우고 동료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고, 이준배 예비후보는 ‘동료 시민과 함께 미래전략수
이준배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지난 2일 오후 2시 국토교통부(서울)에서 원희룡 장관과 ‘북세종 스포츠레저특구 지정으로 인한 세수 확보 및 경제도시 발전 방향’과 ‘무주택 세종시민 청약률 80% 상향’ 그리고 ‘K-마이스터파크 착공과 인구감소로 도시소멸 위기에 직면한 읍/면지역에 대한 대응전략’ 등 세종시의 미래 전략과 성장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교류를 위해 대담했다고 밝혔다.특히, 이준배 전 부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태어난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의 신도심과 구도심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는 27일 구본길 의원이 제249회 제2차 정례회에서 ‘유구∼아산 국도 39호선 확·포장공사에 대하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구본길 의원은 “국도 39호선 확·포장 공사에 대한 환영과 최근 논란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면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유구∼아산 간 국도 39호선 공사를 ‘확정적으로 생각해도 된다’라고 말씀하셨다는 보도를 보았다”며 “참 환영할 일이고, 주무부 장관이 직접 현장에 와서 말씀하셔서 기대가 더 크다”고 전했다.그는 “그런데 6차 국도·국지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복기왕, 이하 도당)이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도당은 22일 ‘원희룡 장관은 선심성 관권선거 의심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엄정 조사하라고 촉구했다.도당은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20일 공주시 유구읍을 방문해 ‘제6차 국도 및 국지도 건설계획 건의 보고‘ 일정을 가졌다”면서 “이 자리에서 원 장관은 ‘도로 건설’을 약속하는 듯한 선심성 말들을 쏟아내며, 관권선거를 의심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도당은 이어 “대표적으로 원 장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141일 앞두고 충남 홍성·예산의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0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주시를 찾아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공주시에 따르면,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원희룡 장관을 비롯하여 최원철 공주시장·국민의힘 정진석(5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의원·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강현철 공주시의원‧구본길 공주시의원 그리고 지역민 등이 참석했다.먼저 방윤석 청장은 국토부 소관 사업인 ▲ 보령-부여 4차로 확장(14.76km) ▲ 청양-신풍 2차로 개량(12.80km) ▲ 봉정-방문 2차로 신설(3.80km) 등 현재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2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에게 서산공항 건설사업 및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등 서산시 주요 현안 사항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서산시에 따르면, 이완섭 시장은 지난 28일 서산시에 소재한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서산시를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면담을 진행했다.이완섭 시장은 면담에 앞서 “서산시는 서산공항을 건설할 수 있는 제20전투비행단·국내 6대 항만인 대산항·전국에서 3번째로 넓은 평야 등 육·해·공에서 풍요로운 자원을 가진 곳이라”고 강조했다.이
김태흠 충남지사는 28일 한서대 태안비행장 일원에서 열린 ‘제8회 항공레저 페스타’ 개회식에 참석해 충남 항공산업 기반 구축의 뜻을 밝혔다.김태흠 지사를 비롯하여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가세로 태안군수·함기선 한서대 총장·박찬덕 대한민국항공회장·국회의원·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개회식은 환영사·축사·대표 선서·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체험 및 전시장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김태흠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는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위해 에스케이텔레콤(SKT) 등 여러 기업과 협력하고 있고 공주에 이어 최근 보령에도
국도38호선 공도-대덕 도로확장 공사가 오는 26일부터 재개된다.국민의힘 김학용(4선, 경기 안성) 의원은 지난 22일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하 서울국토청)이 신규업체를 선정하여 공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대림동산~내리사거리 1.4km 구간을 우선적으로 공사하여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 2월에는 부분 개통이 완료될 예정이며, 동시에 잔여구간에 대한 설계도 연내 완료하여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추가 예산을 확보해 내년 중에는 공사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김학용 의원은 지난 4월 시공사의 공사포기로 중단됐던 38국도 공사를 조기에 수습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쏘아올린 ‘중대선거구제 개편론’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화답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도 있었지만, 지난 4월 10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되는 여·야 전원위원회에서 집권여당의 ‘비례대표제 폐지’ vs 야당의 ‘비례대표제 확대’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는 가운데, 우선은 지난 21대 총선을 기준으로 한 소선거구제 하에서의 지역구를 토대로 인물 탐구에 들어가고자 한다. 22대 총선을 274일 앞두고 충남 공주·부여·청양 국회의원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
우리 국민들에게 대선·총선·지선을 앞두고 “이번 선거에서 누구를 뽑을 거냐?”고 물으면, “그X이 그X놈인데, 누구면 어떠냐?”고 자조 섞인 대답을 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욕심만 차리기에 급급하고, 당장이라도 사생결단할 것처럼 씩씩거리다가도 서로 간의 이해타산만 맞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신들의 특권 확대에는 맞장구를 치는 모습에 진저리를 치는 국민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좀 더 나은 정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는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덜 나쁜 X’을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
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예산·홍성) 의원은 2일 최재구 예산군수와 찰떡궁합 업무공조를 통해 예산군이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등 7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큰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예산시장 주변을 중심으로 오는 2027년까지 총 134억원(국비 79억원·지방비 16억원·기타 3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전망이며, 추진 주요 사업으로는 ▲ 예산군 취업 창업자를 위해 민간주택 25호실(1호당 45㎡)을 건설하고 ▲ 예산타운 버스스테이션 조성을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하여 원희룡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계룡시에 따르면, 이응우 시장은 이날 ▲ 도시간의 연담화(난개발) 방지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한 규정 삭제 ▲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조기착공 및 계룡역 개량공사 확대 시행 ▲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업에 계룡시 신도역 부활 ▲ 국방관련 공공기관 이전·유치 등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했다고 전했다.특히, 계룡시는 전국에서 행정구역이 가장 작은 지자체로(면적 60.7㎢) 부족한 개발부지와 도시 간 개발제한규정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