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14일 시장실에서 세종충남지역노조 아산시비정규직지회와 면담 시간을 가졌다.이날 면담에는 윤영숙 지회장을 포함한 조합 간부 3명, 조합원 2명이 대표로 참석해 공무직 근로자의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지회는 ▲공무직 인력 충원 ▲20년 이상 근무한 공무직 근로자 퇴직 시 6개월 공로 연수 ▲공동주택 재활용 쓰레기 수거 업무 민간 위탁 추진 등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요청했다.박경귀 시장은 “각 부서 의견과 시 여건을 고려해 지회 요청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이라며 “지회와 공무직 근로자의 노고에 항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9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 임원 24명과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박경귀 시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 경영 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박 시장은 “아산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대기업 신규 투자와 산업단지 개발,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지식산업센터건립 추진 등을 통해 대표적인 기업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이 살아남아야 경제가 선순환된다는 믿음으로, 현장
오세현 아산시장이 6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이번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는 오 시장은 "아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20만 자족도시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로 한 번 더 나선다"면서 "내 삶의 가치가 두 배로 커지는 행복한 내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에서, 더 많이 듣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오세현 시장은 이날 후보 등록에 앞서 시청 부서를 돌며, 그간 코로나19
아산시장 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가 신발끈을 고쳐매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이 ‘중부권 신(新) 경제수도 아산’을 민선8기 아산시의 새로운 청사진으로 제시하며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오 시장은 20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50만 자족도시의 완성을 위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로 한 번 더 나설 것을 선언한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을 슬로건으로 민선7기 아산시를 이끌었던 오 시장은 ‘50만 자족도시’를 완성하고, ‘중부권 새로운 경제수도’로 아산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를 위
차기 아산시장 적합도 조사에서 오세현 현 아산시장이 높은 지지율로 타 후보들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뉴스티앤티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일 아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34.1%가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현 시장이 차기 아산시장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했다.이어 국민의힘 박경귀 14.4%, 국민의힘 전만권 11.7%, 국민의힘 이교식 6.8%, 더불어민주당 황재만 6.7%, 국민의힘 유기준 4.6%, 더불어민주당 윤지상 4.3%, 국민의힘 조
오세현 아산시장은 27일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시민들의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발표에 따르면 아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월 27일 기준 누적 208명이 발생했다. 이 중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확진자는 143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8.8%를 차지한다. 특히 12월에는 64명이 확진됐는데, 이 중 17명은 관내 영농조합 등을 중심으로 집단 발생했다.아산시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 긴급 대응팀을 구성하여 역학조사를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확진자가 이동한 영농조합 사업장, 종교시설, 음봉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 우한에서 귀국해 잠복기동안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격리 생활을 해온 193명이 1차 귀가길에 올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월 13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중국 우한교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정부합동지원단에 격려물품을 전달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격려물품은 이날 저녁식사 음식이며,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경찰인재개발원 인근 신정호수공원 관광지 주변상가 메뉴로 정해 경기는 주춤했어도 아산시의 좋은 추억을 간직해 다시 관광객으로 맞이하고 푼 아산시민의 바람을 담았다.준비된 음식은 묵묵히 맡은바 임무를 수행 중인 행안부, 복지부 등 7개 기관 총 82명의 비상근무자에게 작지만 뜻깊은 저녁식사로 제공됐다.오 시장은 “아산시
오세현 아산시장은 대한민국 의리 김보성, 레드엔젤 박용식 응원단장과 함께 “코로나ZERO! 대한민국의 건강을 응원합니다! 우한교민과 아산시민 힘내세요!”를 외쳤다.대한민국 올림픽 응원단 레드엔젤(단장 박용식)은 홍보대사 김보성과 함께 2월 10일 우한교민이 있는 아산경찰인재개발원에 마련된 현장 시장실을 방문해 마스크 3000개를 기증했다.의리 김보성은 “지금 신종 코로나로 마스크가 전국적으로 부족하다. 하지만 모두가 힘들 때 진정한 의리로써 레드엔젤 방탄마스크를 함께 나누기로 했다” 고 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신종 코로나로 아산
지방선거를 272일 앞두고 아산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13명 정도로 알려졌다. 수도권과 전철이 이어지면서 천안과 더불어 탈 충남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아산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까지는 보수진영의 시장을 배출해 냈으나,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 복기왕 시장이 당선된 후 재선에 성공하면서 진보세가 강한 지역으로 바뀌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의 복기왕 후보가 52.0%를 득표하며 새누리당의 이교식 후보를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