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우택(5선, 충북 청주 상당) 의원이 울산시장 하명수사 1심 판결과 관련하여 事必歸正(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정우택 의원은 30일 ‘文정권 울산 선거공작 최정점 文 전 대통령 재수사 필요’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한 핵심자들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했다.정우택 의원은 “文정부 울산시장 선거공작 재판에서 송철호 전 울산시장과 황운하 의원에게 각 3년의 실형이 선고됐다”면서 “재판에 넘겨진 지 무려 3년 10개월 만이며, 범죄행위 시점으로부터는 약 5년 만이라”며 “文대통령 청와대와 하명수사에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의 사죄 및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29일 ‘황운하 국회의원은 사죄와 사퇴로 응답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황운하 의원의 1심 판결에 대해 晩時之歎(만시지탄)의 입장을 표명했다.시당은 “오늘(29일) 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국회의원에 대한 1심 공판에서 3년(공직선거법 위반 2년 6개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6개월)을 선고했다”면서 “재판부는 ‘송철호 피고인(전 울산시장)이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 이하 시당)이 더불어민주당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12일 ‘2018 지방선거 농단 연루 의혹, 황운하 국회의원은 사과하고 사퇴하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황운하 의원을 강하게 비판했다.시당은 “지난 11일 검찰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에 연루된 황운하 국회의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징역 4년·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에는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을 각각 구형했다”고 운을 뗀 후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송철호
세종시의 난개발 및 위원회 난립 문제가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22일 실시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세종시(시장 이춘희) 국정감사에서 난개발 문제에 대해 “세종시가 행정수도가 된다는 이유로 난개발이 심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많으며, 세종시를 복잡한 성격의 다목적 도시로 만들 것이 아니라 행정을 중심으로 특화된 도시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근 세종시는 조치원읍 등 북부지역까지 기반시설의 설치·변경과 건축물의 용도변경 등을 확대·적용하고, 개발행위가 제한되는 준 보전산지가 포함된 약 1만여평 규모에
대한은퇴자협회 대전중구지회(회장 송인승, 이하 대한은퇴자협회)가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국회의원 후보를 공직선거법 제53조 제1항 위반 등 혐의로 대전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대한은퇴자협회는 고발장에서 “황운하 후보는 대전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던 2019년 11월 4·15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며 명예퇴직을 신청했으나, 경찰청에서는 검찰수사중이라는 이유로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았다”면서 “그 후 경찰인재개발원장으로 재임하던 중 1월 29일 검찰의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혐의로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6.13 지방선거 당시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을 받는 송철호 시장과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 등 13명을 무더기 기소한 가운데, 지역 정가는 대전 중구에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황 원장에 대한 논란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달 28일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검증위원회(위원장 김경협)가 황 원장을 적격 후보로 판정한 다음날 검찰에서 황 원장을 기소했는데도 불구하고, 황 원장은 “예정된 수사결론을 도출하는 검찰권 남용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강하게 반발하는 상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장우, 이하 시당)이 다시 한 번 황운하 경찰인재개발원장 때리기에 나섰다.시당은 7일 박희조 수석대변인 명의로 ‘황운하 씨는 민주주의를 파괴한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이 명백히 드러난 이상 출마를 포기하고, 피의자에 셀프 면죄부를 내준 민주당은 사과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동아일보에 공개된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공소장의 내용을 언급하며,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박 대변인은 “추미애 장관이 국민적 요구에도 불구하고 공개를 거부해온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사건 공소장 전문이 언론에 공개
새로운보수당 대전시당(위원장 윤석대, 이하 시당)이 대전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황운하 전 경찰인재개발원장 비판에 가세했다.시당은 31일 김태영 대변인 명의로 “황운하 전 청장은 ‘진실의 방’으로 향하라! -황운하 전 청장 하명수사 및 울산시장 선거 개입에 부쳐-”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검증위원회(위원장 김경협)로부터 후보 적격 판정을 받은 황 전 원장을 맹비난했다.김 대변인은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 관련으로 기소된 황운하 전 청장의 예비후보 등록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