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오후 4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사이언스페스티벌」 소통 프로그램 ‘기업인과의 대화’에 참석해 기업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장우 시장은 “기업 육성을 위한 산업별 지원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앞으로 대전시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정 용역비의 과다 집행을 지적하며 내실화와 효율성을 강조했다.먼저 이 시장은 “최근 대전시는 용역비로만 600억 원을 사용했는데 너무 큰 액수”라며 높은 용역 의존도를 따져 물었다. 그는 제2문학관의 경우 시 문화유산과 학예사들이 직접 용역한 점을 예시로 들며 대전시 기술사와 공직자의 능력을 활용하면 외부용역 없이도 충분히 전문적인 연구용역이 가능하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공직자들이 용역에 완전히 기대서는 절대 안된다”며 “직접 용역을 추진한 공직자에게 인센티브는 지급하는 방안을 통해
대전시는 2020년도 대표축제를 선정했다.시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계족산맨발축제, 대전국제와인 등 9개 축제를 올해 대표축제로 선정했다.최우수 축제에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계족산맨발축제,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등 3개 축제를, 우수 축제에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유성온천문화축제, 대덕뮤직페스티벌 등 4개 축제를 선정했다. 또한 육성 축제에는 국화페스티벌(신규)과 디쿠페스티벌 등 2개 축제를 각각 선정했다.대표축제 선정은 시·구·유관기관·민간에서 신청한 9개 축제에 대해 축제육성위 현장 및 서면평가 등을 거쳐 등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엑스포시민광장과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된 2019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200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20주년을 맞았으며 대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축제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5개 분야 44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4일간 총 24만 여명이 다녀가 역대 사이언스페스티벌 중 일 평균 최대 관람객(6만 명)을 기록했다.특히 쾌청한 날씨 덕분에 주말인 19일과 20에는 15만 여명이 다녀가는 등 사상 최대의 인파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