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예술·전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한국콘텐츠협회에서 주최하며 축제 전문가 25명의 평가로 지역축제콘텐츠 산업에 이바지하고 지역문화발전과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축제를 선정한다.구는 지난 특별상, 콘텐츠 부분에 이어 올해는 예술·전통 부문 수상으로 3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뿌리공원 ▲한국족보박물관 ▲효문화마을 ▲효문화진흥원 등을 아우르는 효문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 예비축제에 지정됐다.25일 대전 중구에 따르면 문체부가 지난 22일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가운데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포함한 20개를 예비축제로 지정했다.이에 따라 구는 문체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 지정 평가와 빅데이터 분석 등을 지원받게 됐으며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 지정 신청 자격을 갖게 됐다.이동한 구청장 권한대행은 “올해 개최되는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역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모두가 화합하는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기획과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개최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직접경제효과가 15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6.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외지 방문객 비중은 전체 방문객 35만 9617명 중 29.7%를 차지했으며 관람객 만족도는 전년 대비 2.6% 오른 5.9점으로 집계됐다.대전 중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평가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이동한 부구청장, 축제추진위원회, 구의원,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축제 평가 용역을 맡은 티앤엘 김지선 대표로부터 설문조사를 통한 만족도 조사 결과 분석 등 축제의 전반적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24일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안형진)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4일차를 맞아 문화체육과·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안형진(재선) 위원장은 효문화뿌리마을 조성사업 관련하여 “뿌리1공원과 2공원 사이를 길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느냐?”고 물은 후 “그 부분에 대해 여러 가지 말이 나오고 있는데 공사할 때 유념해서 점검 바란다”면서 "당초 2016년에 계획되었는데 토지 매입 문제 및 문화재 발견 등 예상외 문제로 계속적으로 지연된 사업임에 따라 앞으로 순탄히 진행될 수 있
대전 중구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한류축제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전 세계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을 시상하는 ‘세계 축제 올림픽’으로 축제의 세계화 및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올해 14회째를 맞이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국내·외를 통틀어 유일하게 ‘효’와 ‘뿌리’라는 우리 전통문화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로 특히 '문중입장 퍼레이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징성
대전 중구는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공모전을 통해 56개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13일 구에 따르면 뿌리축제의 아름다운 장면을 남기고, 축제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사진 공모전을 가졌다.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에는 응모자 78명이 작품 370점을 제출한 결과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특별상(10)과 입선(39점)까지 모두 56개의 작품이 선정됐다.당선작은 이달 중 중구 누리집과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공모전 대상은 축제
대전 중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국내·외를 통틀어 유일하게 ‘효’와 ‘뿌리’라는 차별화된 소재를 활용해 조상의 얼과 지혜를 찾아보고 효 실천을 다짐하는 체험 교육형 축제인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금년엔 ‘대대손손 함께해효(孝)’라는 주제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첫째 날은 숭효제례로 시작되는 개막식과 함께 트로트 가수 박서진과 판소리 힙합 “범 내려온다”로 유명한 이날치 밴드의 공연이 이어졌다.또한 ‘드론아트쇼와 불꽃
대전 중구는 11일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현장인 뿌리공원 일원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김광신 구청장은 축제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특별히 강조하며 뿌리공원 곳곳을 다니며 살폈다.김 청장은 “14번째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험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많은 축제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주말 축제 현장에 오셔서 가족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뿌리공원에서 개최된다.축제 기간 내 ▲문중 문화와 효를 체
대전 중구는 2023년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먹거리장터 참가 업소를 오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메뉴별로 한식 8곳, 중식 1곳, 분식 1곳이며. 신청 자격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영업 신고한 관내 음식점이다.구는 신청업소가 많은 경우에는 영업 기간, 위생등급제 지정 여부 등 우대요건 선정 평가표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참가를 원하는 업소는 전자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청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제14회
대전 중구는 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사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김광신 구청장, 축제추진위원회, 구의회 의원 및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기획·운영 등 전반적인 추진 계획에 대해 보고하고 의견을 나눴다.보고회에서는 ▲축제 정체성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칼국수 스탬프투어 등 특색있는 프로그램 준비 ▲공안전관리 대책 수립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구는 기존 축제장(뿌리공원)의 한계를 벗어나 관광인프라 확대와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원도심 일원에서 사전프로그램(복싱경기, 보문산
대전 중구는 지난 3일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제14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 기원 사전 행사로, ‘WBF 아시아 퍼시픽 페더급 1차 방어전’ 복싱 경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한국권투협회 대전·세종·충청지회가 주최하고 대전 중구가 후원한 가운데, 전국 신인생활체육복싱대회 초등부, 중등부 경기를 비롯해 챔피언 송재성 선수와 필리핀의 케빈 아세니에 선수의 메인 경기가 열렸다.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보기 위해 4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구는 공식 포스터, 효도령 효낭자 풍선 인형 등을 설치
대전문화재단은 오늘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기간에 문화누리카드로 18개 부스에서 식음료 결제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번 효문화뿌리축제는 축제장 부스 중 먹거리장터 18곳에서 문화누리카드 결제가 가능한 식음료 가맹점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의 가맹점을 이용하도록 연 11만 원의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 또는 보호자가 주민센터, 인터넷 누리집, 모바일 앱으로 신청하면 내달 30
대전 중구가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100배 즐길 수 있는 꿀팁을 공개했다.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뿌리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중구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축제 기간 내 진행하는 상설프로그램은 ▲문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뿌리체험마을 ▲효를 주제로 효서당 효초리, 효심전당포 등으로 꾸민 효체험마을 ▲에어바운스와 매직버블쇼가 있는 어린이 성씨놀이터를 마련해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수변무대에선 축제 첫째날 금요일과 마지막날 일
대전 중구가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뿌리공원과 원도심 일원에서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개최한다.중구는 올해 축제의 주제를 효로 통하는 세상 '효통1번가’로 정하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공간을 기획해 무형의 효를 표현하고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개막식에 이어 펼쳐지는 ‘효심 뮤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전국의 문중이 모여 본인 성씨의 유래와 문중의 자랑을 뽐내는 ‘문중입장 퍼레이드’,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페스티벌’, 가족과 연인들이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상호세족식’, 가족의 사랑
대전 중구가 제13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를 대면 행사로 개최하는 가운데, 사전보고회을 열고 추진계획을 점검했다.지난 29일 열린 사전보고회에는 김광신 중구청장, 대전효문화뿌리축제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중구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기획과 운영을 총괄 대행하는 대행사로부터 축제의 전반적인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위원회 및 의회 의원들과 의견을 나눴다.보고회에서는 ▲13회에 접어드는 축제로 성장한 만큼 서로 상생하며 함께할 수 있는 축제 개최 방안이 필요하며 ▲VR 독립운동가 체험, 성씨놀이터, 캐릭터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지난 2일 제23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구정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안선영(초선, 다선거구) 의원은 이날 집행부 행정에 대해 일문일답 형식으로 질의하고 박용갑 구청장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안 의원은 먼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효율성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에 대해 질문한 후 이어 비대면 온라인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얼마나 기여하였는지 경제적 창출효과에 대한 집행부의 인식 등에 대
대전시는 2020년도 대표축제를 선정했다.시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계족산맨발축제, 대전국제와인 등 9개 축제를 올해 대표축제로 선정했다.최우수 축제에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계족산맨발축제,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등 3개 축제를, 우수 축제에는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유성온천문화축제, 대덕뮤직페스티벌 등 4개 축제를 선정했다. 또한 육성 축제에는 국화페스티벌(신규)과 디쿠페스티벌 등 2개 축제를 각각 선정했다.대표축제 선정은 시·구·유관기관·민간에서 신청한 9개 축제에 대해 축제육성위 현장 및 서면평가 등을 거쳐 등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29일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보내고 희망찬 2020년을 기다리며, 지난 2019년을 되짚어봤다.중구는 먼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의미 있는 2019년 역사 속 깊이 잠들어있던 4.1독립만세운동의 재현을 꼽았다. 한국독립운동사에 기록되어 있는 1919년 4월 1일 발발했던 대전지역 제4차 독립만세 운동을 고증해 주민 1천여명과 서대전초등학교부터 옛 충남도청사까지 약 1km를 행진하며 그 날을 재현했다.중구는 이어 처음으로 시도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칼국수축제의 성공적 공동개최를 들
대전 중구는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공모전에 60개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주는 지난 9월 27일부터 3일 동안 열렸던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기간 중 축제를 사진 기록으로 남기고, 아름다운 사진을 이용해 축제를 널리 홍보하고자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공모전에는 109명의 응모자가 484장의 작품을 출품했다.심사 결과 공모전 대상은 축제 마지막 날 17개 동 풍물단이 함께한 효심풍악을 담은 황치권씨의 ‘화합 한마당’이 차지했다.이밖에도 금상(1), 은상(2), 동상(3), 특별상(5)과 입선(48점)까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이하 뿌리축제)’가 수십만명 인원 동원에 성공한 가운데, 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 중구 지역위원장이 뿌리축제의 세계화를 주창하고 나섰다.남 위원장은 4일 ‘뿌리축제, 이제 세계적 축제로 만들자’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뿌리축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남 위원장은 “며칠 전 대전 중구청이 주최한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이하 뿌리축제)가 끝났다”면서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11회까지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유지해온 동력은 다섯 가지라”며 ▲ ‘효’라는 주제의 독특성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