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관광재단(상임이사 임전배)은 21일 법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신)와 공동으로 주관한 ‘2023 대덕예술난장축제-석장승 마을잔치’가 약 2,000여명의 주민과 방문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2023 대덕예술난장축제-석장승 마을잔치’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과 생활문화영역 동호인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마련한 주민참여형 축제로 법동전통시장 인근에서 개최됐으며, 오후 1시 30분부터 송상헌 마당패의 석장승 소원놀이 마당극 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 마임 ▲ 판소리 ▲ 합창발표 등 다양하고
대덕문화관광재단은 법2동 주민자치회와 오는 21일 ‘2023 대덕예술난장축제-석장승 마을잔치’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6일 대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대전시 민속문화제 제1호인 법동 ‘석장승’을 널리 알리고 지역 공동체 화합을 위해 진행하는 대덕구 법2동의 대표적 마을축제인 ‘석장승 마을잔치’를 올해는 재단과 법2동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구민들에게 풍성하고 뜻깊은 축제를 마련할 예정이다.대덕구 법동전통시장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덕예술난장축제-석장승 마을잔치’는 프로그램을 여는 무대인 마당극을 시작으로 우쿨렐레 연주,
대덕문화관광재단과 대전관광공사가 지역 관광 활성화 및 사업 발굴을 위해 힘을 모은다.22일 대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대전관광공사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광자원 및 관광사업 공동 발굴 ▲지역 관광 생태계 조성 ▲대청호, 계족산 등 연계 관광 코스 공동 개발에 관한 사항 ▲기타 문화·관광 발전 등을 협력한다.최충규 이사장은 “공사와 긴밀히 소통해 지역 관광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1일 대덕구 오정동 하나은행 2층으로 이전해 개소식을 개최하고 힘찬 도약에 나선다.23일 구에 따르면 재단은 이날 사무실 개소식에 앞서 구청 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재단 운영 및 사업 현황 보고, 신임 이사 구성 이후 첫 조직·직제 개편안 의결 등 재단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개소식은 현판식과 홍보영상 관람, 환영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난 1일 새롭게 임명된 임전배 이사와 감사,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재단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최충규 이사장은 “구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0일 덕암마을예술창작소에서 클래식 공연을 펼친다.이번 공연은 대전에서 활동하는 청년 음악인들로 구성돼 탄탄한 연주력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카푸네 앙상블'이 현악 4중주에 피아노와 성악을 덧붙여 크리스마스 캐롤 등 친숙하고 신나는 곡들을 들려준다.특히 이번 공연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덕암동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덕암동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물들이며 구민들에게 깊은 행복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최충규 이사장은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마을에서 다양한 문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9일 행정복지센터 도란도란에서 2차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대덕문화관광재단의 2022년 사업을 돌아보며 평가하는 시간을 갖고 민선8기 구정방향에 맞춰 2023년 중점사업과 추진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에 문을 열어 출범 3년차를 맞는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서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호흡할 수 있는 방안도 도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최충규 이사장은 "관광과 콘텐츠, 경영전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의 이번 회의가 대덕문화관광재단의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4일 신탄진동 새여울커뮤니티센터에서 문화예술교육사업 성과공유회 '별별상상'을 개최한다.이번 성과공유회는 문화예술교육 현장 역량강화 사업 일환으로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 6월부터 펼친 판화와 합창프로그램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구민의 행복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공유회는 판화와 합창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민과 강사가 참여 소감을 발표한 뒤 문화예술교육 전문가들의 컨설팅과 제언, 자유토론 순으로 이어진다.문화예술교육 전문가는 김이석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2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민선 8기, 대덕의 관광정책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2022 대덕문화관광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민선 8기를 맞아 새로운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는 구의 관광정책에 대한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국내 관광분야 최고 전문가단체인 한국관광학회 전현직 임원들이 참여해 구 관광산업을 도약시킬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포럼은 주제 발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주제 발제는 정병웅 순천향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가 '시대적 전환기에 즈
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지난 14일 제266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역 내 주요 사업 현장에서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제시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이날 방문에는 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전문위원실과 함께 ▲ 오정동소공인직접지구 ▲ 와동제설창고 ▲ 복합문화센터 건립현장 ▲ 신탄진 도시재생 뉴딜사업장 ▲ 로하스가족공원캠핑장 등 2곳 ▲ 대덕문화관광재단 등 대덕구에서 관리하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의원들은 현장에서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관계자로부터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달 31일 대전시로부터 전문예술법인으로 공식 지정받았다.이에 따라 기부금품의 공개모집이 가능해졌으며 기부자는 기부금에 대해 일정 한도 내에서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또한 출연재산에 대한 상속세와 증여세도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최충규 재단 이사장은 "전문예술법인 지정으로 지역문화계에 대한 기부문화가 확산돼 대덕의 예술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재단은 기부금품 모금을 위한 브랜드사업을 개발해 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관심이 있는 구민과 기업으로부터 기부금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청공원 중앙잔디광장과 대청문화전시관에서 펼친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환경과 공존, 여행을 주제로 3일간 진행된 영화제에는 총 2천여명의 관객이 방문해 ‘코다’, ‘봉명주공’,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내일’ 등 4편의 장편영화와 20편의 단편영화, 구민들이 배우로 참여해 제작한 영화 ‘웨딩드레스’ 등 총 25편의 영화를 즐겼다. 특히 구민들은 이번 영화제를 통해 영화관이 없는 대덕구에서 세계적인 수작의 영화는 물론 대한민국의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대청공원 중앙잔디광장과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이하 영화제)를 개최한다.제2회 대청호가 그린 영화제는 환경과 공존, 여행을 주제로 한 영화제로서 강성규 프로그래머가 엄선한 4편의 장편영화와 국내 단편경쟁부문에서 수상한 20편의 단편영화, 대청호 시민영화학교에서 시민들이 배우로 직접 참여해 제작한 시민영화 등 총 2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또한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리는데 재즈와 국악, 마술 등의 공연과 배기원 감독 등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
대전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에 이어 대덕구 지역화폐 ‘대덕e로움’ 또한 사실상 폐기될 전망이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이미 중앙정부 지원이 끊긴 상황에서 구 자체 예산만으로 지역화폐를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청장은 “구 예산 활용 측면에서 봤을 때 같은 생활권에서 쓰는 지역화폐는 시 예산을 활용해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온통대전 정책 결정 방향과 구 재정 상황을 따져보고 최종적인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대덕구 용돈수당과 대덕문화관광재단에 대한 수술도 예고했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5일 대덕구청 청년벙커의사당에서 분야별 전문가 9명을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위촉된 자문위원은 문화정책과 관광정책, 문화예술, 경영전략, 브랜딩 등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전문가들로 임기는 2년이다.이들은 재단의 안정적 운영과 완성도 높은 사업 추진을 위해 심도깊은 컨설팅을 하게 된다.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1차 자문위원회의도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재단의 현황과 경영전략, 사업방향 소개에 이어 펼쳐진 자문위원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다양한 진단과 제안을 쏟아내며 재단의 나아갈 방
대덕문화관광재단과 대전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지난 25일 대전문화재단에서 지역문화 균형발전 및 문화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 문화향유 및 문화복지를 위한 사업의 개발 및 진행 ▲ 지역문화 균형발전을 위한 문화인프라 및 프로그램 개발 ▲ 지역특화 문화콘텐츠 개발 및 진행 ▲ 문화예술 사업 관련 홍보 및 시민 참여 확대 ▲ 전시 및 레지던시 등 시각예술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등이다.이 협약으로 대덕문화관광재단은 대전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대
대덕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경수, 이하 행복위)는 6일 오후 제260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4일 차를 맞아 대덕문화관광재단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시설과 운영 전반을 살폈다고 밝혔다.이경수 위원장을 비롯하여 무소속 오동환(초선, 가선거구)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서미경(재선, 나선거구) 의원은 대덕구 신탄진동에 위치한 대덕문화관광재단 현장을 직접 찾아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를 했다.행복위 소속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최근 민원이 발생한 출입로 차단기 설치에 대해 “주간에는 개방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오갈
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8일 앞두고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대덕구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4년 보궐선거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전지역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 5개 구 중 4개 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대덕구에서는 박수범 청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유일하게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