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1일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 인사발령에 따라 9월 1일자로 홍민식(52세) 부교육감이 부임하여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1967년 강원도 동해 출생인 홍 신임 부교육감은 강릉고와 서울대 국민윤리교육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아이오와(IOWA)주립대에서 교육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행정고시 34회에 합격하여 1991년 4월 공직에 입문한 홍 부교육감은 교육부 유아교육지원과장·과학기술인력과장·대학지원과장·제주도교육청 부교육감·교육부 대학지원관·평생직업교육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7일부터 학교급별로 유치원생·초1~2학년·중3·고2 학생의 등교가 실시되는 가운데, 대전문화초를 방문하여 등교수업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고3 등교수업 이후 다수의 학생들이 동시에 등교하는 가운데, 가장 어린 초등학교의 1~2학년과 유치원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학교교육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감염 예방 상황 파악하고 학교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이루어진 이날 점검에서 설 교육감은 아침 8시 30분 학교에 도착하여 교문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맞이하고 격려했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8일 남부호 부교육감이 등교수업을 앞두고, 대전공업고등학교(교장 이종업)를 방문하여 급식 등 방역준비 상황을 사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오는 20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이 예정대로 시행됨에 따라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는 학생들의 등교수업에 대비한 자가건강진단 현황·발열 체크·마스크 및 손 소독제 비치와 같은 기본적인 방역 조치뿐만 아니라 급식실·보건실·일반 교실·일시적 관찰실·특성화고의 실습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방역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방역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지난 23일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에서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상향됨에 따라 각급 학교 및 기관의 대응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남부호 부교육감은 24일 오후 1시 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개최하고, 코로나19 대응 강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남 부교육감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비상대책반장도 부교육감에서 교육감으로 격상되고, 총괄부서도 교육복지안전과로 변경됐다”고 운을 뗀 후 “휴업 및 개학 연기에 따른 대책으로 2019년도 학사 운영 중인 학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1일 남부호 부교육감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국내 추가 확진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학생 및 교직원의 예방강화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날 긴급 비상대책회의에서는 학교 개학에 따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각급학교에 감염병 예방수칙(손씻기, 기침예절 등)을 준수하도록 하고, 가정통신문·문자메세지·학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학생 및 학부모에게 대응교육과 홍보를 철저히 할
대전교육연수원(원장 이광우)은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주간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25명을 대상으로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연수 내용은 2019년 하반기 선발된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들이 교육전문직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대전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교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현장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편성됐으며, 특히 연수 첫날 대전시교육청 최초의 전문직 부교육감인 남부호 부교육감은 ‘미래교육을 이끌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학교공간혁신 학생공모전-우리, 학교 만들러 갈까?’에서 대전만년중 만년어벤저스팀이 공간혁신분야 대상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백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이 주최하고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학교공간혁신사업 사업 시행에 따라 사업의 주요한 주체인 학생들이 다양한 학교공간에 대한 시각 등을 확인하고 학교 공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공모전이 개최되었으며, 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0일 오후 2시 대전평생학습관 304호 강좌실에서 설동호 교육감과 남부호 부교육감을 비롯한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 산하 4개 직속기관의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요업무 보고회는 ▲ 대전평생학습관 (관장 김선용)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 ▲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정규남)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표남근)의 2020년 기관별 주요정책 및 추진방향 공유와 직속기관 간 연계사업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교육청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요구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시교육청)은 18일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2019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공모사업의 1년간 활동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이 마을교육공동체 시범사업 4단체·씨앗동아리 19개팀·마실행복 프로젝트 중점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마을교육공동체 가치와 철학 그리고 지향점을 공유하고 보다 나은 활동 모델과 차년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된 이번 결과보고회는 다른 단체들의 활동 결과 발표를 통해 자신이 속한 단체와의 활동들과 비교하며 삶의 가치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은 2020년부터 기존의 획일적인 학교공간을 학습과 놀이 그리고 휴식 등 균형 잡힌 삶의 공간으로 재구조화하기 위해 각종 학교공간관련 시설사업들을 통합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사용자참여설계를 통해 학교공간을 설계하는 학교공간혁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시교육청에서는 2020년 학교공간혁신사업비로 5개 사업에 26억원을 편성했으며, 사업 대상학교는 ▲ 미래형 혁신학교(산흥초, 성덕중) ▲ 공간수업프로젝트(대전관저고) ▲ 미래공감 ‘숨’(대전원앙초,우송중,갈마중) ▲ 학점제형 공간혁신(대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5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 300여 명과 지역 및 직속기관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월례조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남부호 부교육감은 월례조회에서 11월 실시된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등 주요 일정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한 후 “남은 한 달 동안 각자 맡은 업무에 대해 미진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보완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올해 시교육청은 교육가족이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 글로벌 현장학습 5년 연속 우수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6일 오후 2시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각급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무행정 지원 교육공무직 350여명을 대상으로 제2차 교무행정 지원 교육공무직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교무행정 지원 교육공무직의 현장중심 실무능력을 강화하여 효과적인 업무처리 능력을 제고하고, 교육공무직의 역할 재인식을 통해 현장중심의 학교 지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두 개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첫 번째 연수는 나눔노사관계연구소 대표 김영호 강사의 ‘학교 내 노사관계 및 노동법의 이해‘라는 주제로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찬열)는 14일 오후 1시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대전·세종·충남·충북) 국정감사에서 위원 8명이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를 방문했다고 밝혔다.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를 방문한 국회 교육위원들은 학교현황 및 최근 취업 실적에 대해 학교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학생 수업 장면을 직접 참관했으며, 교육시설 점검과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국회 교육위원들과 함께 대전마이스터고를 방문한 남부호 부교육감은 “전국 최고 명문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마이스터고 현장을 국회의원들이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
남부호 대전시 부교육감은 8일 서울 일원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경기장을 찾아 대전대표로 참가한 대전송촌고 펜싱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7일 서울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회 3일차 금10개·은11개·동11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해보다 많은 메달 목표 65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3일차 대회에서 대전체육고 3학년 원린아 학생이 핀수영에서 금메달을 추가하여 대회 2관왕에 올랐으며, 육상 5,000m에서 대전체육고 2학년 이유정 학생·바둑 혼성 개인에서 대전고부설방송통신고 3학년 김지원 학생·자전거 경륜에서 대전체육고 3학년 김하은 학생 등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대회 6연패 신화창조를 목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지난 27일 남부호 부교육감을 비롯한 방문단이 시교육청과 학생들의 후원으로 건립된 아프리카 케냐 이시올로 지역의 응가레마라 초등학교 완공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월드비전과 함께 추진한 대전지역 내 초·중·고에서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벌여 아프리카 케냐의 나이로비와 이시올로 지역 등 2개 지역에 초등학교 건립을 추진하여 텐트 속에서 수업을 받던 열악한 환경에서 새로운 식수대 설치 등 쾌적한 교실환경을 개선해 깨끗한 교실과 책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아프리카 케냐 교육사업 후원에 적극 나선다.시교육청은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남부호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이 지난 2017년에 건립된 아프리카 케냐의 응가레마라 초등학교와 올해 건립추진 중인 파쿠쿡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월드비전과 함께 추진한 대전지역 내 초·중·고에서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벌여 아프리카 케냐의 나이로비와 이시올로 지역 등 2개 지역에 초등학교 건립을 추진하였으며, 텐트 속에서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5일 지난 5일 개최된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토론 결과 참여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학부모·학생·교사·시민 등 100인이 참석하여 마을의 특색을 반영한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3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벌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시교육청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환영했으며, 대전지역 형편과 특색에 맞게 뿌리내리는 방법에 대해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특히, 토론을 통해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표남근, 이하 해양수련원)은 29일 학생들의 수상안전사고 예방 의식을 함양하고 수상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보호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바다에서 생존수영 교육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1시부터 해양수련원에서는 대천해수욕장 해변에서 대전여고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바다 생존수영 교육을 직접 체험하게 했으며, 해양강사와 수련원 자체 교육요원들이 학생들과 공동체를 이루어 학생 안전을 담당하고 수상교육활동을 실시했다.해양수련활동의 주요 내용으로는 생존수영에 꼭 필요한 방법인 새우등 뜨기·해파리
남부호 대전시 부교육감이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대전교육연수원(원장 김상규)에서 운영 중인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직무연수’ 과정 연수 첫날 특강에 나섰다.2019년 선발된 초·중등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24명을 대상으로 교육기관에 첫발을 내딛기 전 혁신적 교육정책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의 변화를 이끌 신임 교육전문직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직무 연수는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정책기획과 변혁적 리더십 등 전문직으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 및 전문 분야의 교육과정으로 편성했다.남 부교육감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전문직의 역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