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홍문표(4선, 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13일 오후 2시 내포신도시 소재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홍주의사총 국가 관리 전환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홍문표 의원이 주최하고, 홍성군(군수 이용록)·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전국 3대 의총 중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인 홍성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홍주의사총의 역사적 의의를 다시 한번 평가하고, 국가관리 승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되었다.토론회를 주최한 홍문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홍주의사총은 대한제국 말 홍주의병 호국정신을 기리는 중요한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의원은 31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국회미래연구원 국제전략연구센터 학술회의 ‘한반도 미래전략과 국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명수 의원은 “해외 선진 주요국들은 미래 대응 의지와 능력 향상을 위해 행정부 직속 또는 보좌기구 소속으로 다양한 형태의 국가미래전략기구를 두어 짧게는 10년, 길게는 100년 이후의 미래 예측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고 운을 뗀 후 “우리도 이와 같은 해외 사례를 참고해 작금의 현실을 토대로 중장기 플랜을 세워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홍성군(군수 이용록)은 지난 4일 홍성문화원에서 ‘홍주의병과 홍주성전투 관계 조명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홍주의병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한 이번 학술세미나는 충남지역 의병의 정신적·학문적·사상적 근거지이자 전국적으로 항일투쟁이 확산되는 도화선을 제공한 홍주의병과 홍주성전투 관계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김상기 충남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과 김항기 독립기념관 연구위원·박경목 서대문형무소역사관장·이은숙 숙명여대 교수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이번 학술세미나가 개최되는 홍성군은 홍주의병의 근거지였던 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행복도시 건설현장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합법적 고용 유도 등 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계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행복청 관계자 및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규석)과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외국인 관리 분야 전문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건설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건설 현장에 방문하여 계도를 실시하며, 주요 내용은 ▲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감염증 검사 안내 ▲ 건설업에 취업 가능한 외국인 체류자격 ▲ 외국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17일 오는 25일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내 건설현장과 주변에 대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중임을 고려하여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직원 및 행복도시 내 92개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각 현장별로 진행될 예정인 이번 정비의 주요 사항은 ▲ 도로 노면 및 중앙분리대·가드레일 등 도로시설물 청소 ▲ 도로포장 파손 및 변형부위 정비 ▲ 공사현장 주변 자재 및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18일 건설현장 실무협의(멘토링) 모임을 통해 발굴된 안전과 품질관리 우수사례들을 모아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실무 우수(노하우) 사례집(4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행복도시 건설현장 실무협의(멘토링) 모임’은 안전과 품질관리에 있어서 우수한 건설현장의 경험을 행복도시의 모든 건설현장이 공유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건설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행복청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2015년 3월에 공동주택 2개 현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 이후 매년 확대하여 올해는 권역별·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내 전체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외국인근로자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건설 근로환경의 변화로 외국인근로자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에 맞춰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도시를 건설하는데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중국·베트남·캄보디아 등 16개 외국어로 제작한 교육용 안전·보건자료와 끼임 사고 그리고 떨어짐 사고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9일 ‘2020년 우기 대비 시공실태 점검’을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우기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이번 점검에는 행복청을 비롯하여 세종시·대전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외부민간전문가(토목, 건축, 타워크레인)를 포함한 총 4개 반 28명의 점검인력이 투입되며, 점검대상은 행복도시 내 전체 현장(94개소)로 전체현장이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이중 주요공정이 진행 중인 건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25일과 27일 이틀간 행복도시 건설현장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관리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계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교육운영 지침에 따라 교육 전 참석자의 감염증상 확인·교육 중 마스크 착용·충분한 거리두기 등 감염 예방과 차단을 위해 철저한 사전 조치 후 시행될 예정인 이번 계도는 행복청 관계자 및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외국인 관리 분야 전문가가 건설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공사 관계자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16일부터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권 광역교통망 편의시설 확충 일환으로 청주시가 2018년부터 2년에 거쳐 추진해온 ‘오송역 버스환승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하루 평균 이용객이 2만 명·연간 800만 명이 넘는 역사로 성장한 오송역은 청주BRT(757번) 2개 노선(60회) 및 시외·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14개 노선(하루 왕복 569회)이 운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4개소의 승강장에서 승하차를 하고 있어 이용객들이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으며,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7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는 오는 9일 제13차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주요 교차로 26개를 대상으로 출·퇴근시간대(오전 7∼9시, 오후 5시∼7시, 총 4시간)에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보람동(3-2생활권)과 반곡동(4-1생활권)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주요 교차로의 교통흐름 변화 등을 파악하고, 필요시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근거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교통량 조사는 진행방향별로 영상을 촬영하여 3방향(좌회전, 직진, 우회전)의 교통량을 모두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27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무선인터넷(Wi-Fi), 비상전화 및 냉·온열 의자 등이 설치된 신교통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정류장(13개 정류장/ 26개소)을 착공한다고 밝혔다.신교통형 간선급행버스체계(BRT)정류장 설치 사업은 행복도시 대중교통 이용편의 향상 등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18년 2월부터 3개 정류장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정류장 형식은 기존 시범사업 정류장과 동일한 반개방형 정육면체(큐브) 형태에
충남대 백마장학회(회장 장경환)는 26일 오후 6시 30분 유성구 소재 한 식당에서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학생들을 격려했다.장경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10년 전 충남대 선배들이 후배들을 격려하고자 창립한 백마장학회가 지난 3월 9일에는 모교에서 창립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면서“오늘 장학금을 수혜 받은 학생들도 충남대와 지역 발전을 넘어 국가 발전을 이끌어 나가길 희망한다”며 “충남대학교 백마장학회는 늘 여러분 곁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충남대 사회학과 78학번 정선기 교수는 축사에서 “백마장학회가 충남
충남대(총장 오덕성) 국사학과 김상기 교수와 행정학부 육동일 교수가 정든 강단을 떠났다.충남대는 30일 오전 11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교원 정년퇴임식 및 명예퇴임식을 개최했다.1954년 충남 서산 출생인 김 교수는 익산 남성고와 충남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대학원에서 한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권위자로 정평이 높았던 김 교수는 충청권 市·郡誌 편찬에 혁혁한 기여를 했으며, 학생들에게는 자상한 선배이자 열정적인 교수로서 신망이 높았다. 김 교수는 학내활동으로 충청문화연구소장을 역임했고, 대외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더불어민주당 오인환(초선, 논산1) 의원은 8일 논산문화원에서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의 한계 극복 등 올바른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도민참여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의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방재정에 대한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한 주민참여예산제가 더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토론회는 오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목원대 행정학과 장수찬 교수가 발제를 맡았으며, ▲ 선문대 정부간관계연구소 이광원 연구교수 ▲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