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지난 4일 “세종시 공기업 등 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공기업과 출연기관장 임명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시당은 “지난달 29일 제2대 세종교통공사 사장으로 배준석 경영관리본부장이 취임했다”고 운을 뗀 후 “인사 검증을 받지 않은 ‘시장 측근’, ‘낙하산’ 인사라는 시민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다”면서 “그간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비합리적 조직 운영, 인사 전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16일 매년 연말에 임박해 체결하던 임금협약을 지난 13일 조기 체결했다고 밝혔다.교통공사 노사는 임금협약 등을 위한 의견 동의절차에서 전체직원 460명 중 65.8%인 303명이 동의함에 따라 2020년 임금협약을 조기에 체결하게 된 것이며, 이에 따라 교통공사 노사는 2018년도 파업이후 지속되어 오던 대립과 갈등관계를 청산하고 노사상생발전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2020년도 임금협약에는 임원을 제외한 전 직원의 임금을 5.7%인상하고, 시내버스 승무사원들의 호봉제 개선(3년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12일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중교통을 통한 코로나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대중교통 시설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교통공사에 따르면, 운행 중인 전 차량(163대)을 대상으로 매일 한 번 실시하던 방역 횟수를 오전 및 오후 2회로 늘렸고, 정류장과 공영자전거 어울링 거치대 주변의 방역 범위를 넓혔으며, 방역 강도를 높여 틈새부분까지 세밀하게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승무사원들은 버스 운행 전후로 체온측정과 손소독제 사용과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24일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방역활동 점검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고칠진 사장의 주재로 열린 긴급회의에서는 철저한 방역을 통해 감염 확산을 사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전 차량(163대)을 비롯한 공사 교통시설물의 방역 상황과 승무사원들의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상태를 점검했다.또한 신종코로나19 확진자가 버스를 이용할 경우 해당 차량은 즉시 운행을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지난해 12월 21일 시범 운행을 시작한 수요응답형(DRT) 버스의 이용객이 한 달 만에 2배 넘게 늘어났다고 밝혔다.교통공사에 따르면, 기존 마을버스가 운행하던 노선(51번과 54번)을 폐지하는 대신에 맞춤형 교통수단인 두루타 버스를 투입하여 운행한 결과 기존 마을버스는 하루에 이용객이 일 5.2명에 불과했으나, 두루타 버스가 도입된 후 한 달(2019. 12. 21~2020. 1. 31) 만에 242% 증가한 일 12.6명으로 대폭 증가한 것이며, 지난 9일에는 하루에 32명이 이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27일 연말을 맞이하여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장군면 용암1리를 방문해 마을 독거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사랑의 물품은 교통공사가 유니버셜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 전액과 임직원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했다.이응각 용암1리 이장은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일손 돕기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고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이번 일을 기회로 마을 주민 모두가 사랑과 정이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데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20일 세종시의회 차성호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군면 복지회관에서 수요응답형 버스 ‘두루타’ 시승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수요응답형 버스 ‘두루타’는 읍·면지역 주민들과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인 수요자 맞춤형의 찾아가는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21일부터 장군면에 우선 투입하여 시범운행하고 내년 상반기 전 지역으로 확대 운행할 계획이며, 운행노선은 장군면사무소와 장군면 복지회관에서 출발하고, 대교1리 마을회관과 노인회관을 거쳐 김종서 장군 묘까지 가는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9일 교통공사 회의실에서 엔케이(NK)세종병원(이사장 김영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교통공사와 엔케이(NK)세종병원이 상호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체결한 이번 협약은 교통공사 엔케이(NK)세종병원을 이용할 경우 의료비의 할인혜택을 부여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우선하여 응급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고 전했다.고칠진 사장은 “엔케이(NK)세종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시내 중심권역 사고발생시 더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25일 교통수단으로는 전국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이하 BF인증제) 본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BF인증제도는 교통약자가 교통수단 및 교통시설물을 이용함에 있어 비장애인과 같이 불편을 느끼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경우에 인증기관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증하는 제도로써 교통공사가 교통수단(지하철, 철도, 버스 등)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BF 본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에 인증 받은 버스는 교통공사가 BRT 노선을 운행하는 저상버스 3개 차종 총 43대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지난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9 유니버설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Good UD(Universal Design) 부문에서는 우수상, Good BF(Barrier Free) 부문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유니버설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장애인과 고령자들도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설계된 시설물과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하여 평가하는 대회로 이번 공모전에서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7일부터 13일까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부터 장군면에 시범운영 예정인 수요응답형 버스(DRT)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요응답형 버스(DRT)에 대한 시민 이해도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모방법은 수요응답형 버스(DRT) 이용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세종시 이미지와 부합되고 브랜드화가 가능한 명칭을 교통공사 홈페이지 배너를 통하여 제출하면 된다.공모된 명칭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위 5개의 공모자들에게는 상장 및 교통카드(3만원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 버스운수 종사자들이 27일 지난 24일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의 방만 경영 보도에 대해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입장 표명에 나섰다.버스운수 종사자들은 “저희는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세종시민들의 발을 자처하는 버스운전 승무사원이라”고 운을 뗀 후 “지난주 정의당으로부터 세종도시교통공사의 방만 경영을 짚는 기자회견 언론보도를 보고 저희 세종도시교통공사 운수종사자들은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공사설립 당시 고칠진 사장은 승무사원들에게 전국에서 최고의 복지를 보장하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17일 ‘승하차도우미’를 조치원 세종전통시장에 이어 금남면 대평장날인 2일과 7일에도 운영하기로 하고, 금남면 승하차도우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교통공사는 2018년 7월부터 조치원읍의 읍·면노선을 중심으로 ‘승하차 도우미’를 세종전통시장이 열리는 날짜에 맞추어 운영 중에 있으며, 금남면 지역 승하차도우미는 대평시장을 경유하는 노선 중 이용객수가 많은 4개 노선(62, 64, 66, 691번)을 대상으로 8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게 된다.이날 발대식에서는 세종고 3학년 김강산 군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지난 7일 베트남 건설부 및 교통부 공무원 20명(단장 응우엔 쩡 반)이 세종시의 버스중심 선진 대중교통시스템과 운영현황을 견학하기 위해 교통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교통공사의 2019년 업무계획과 향후 대중교통 정책방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방문단 일행은 세종시의 핵심 교통체계인 간선급행버스체계인 BRT와 금년부터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수요응답형(DRT) 교통체계 및 버스타고 서비스평가단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고칠진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종특별자치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1일 지난달 26일부터 연양유치원(세종시 어진동 소재)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체험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버스를 이용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대중교통 안전습관을 기르고 어려서부터 대중교통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주기 위해 운영하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체험버스’ 는 내·외부를 어린이들에게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랩핑한 안전 테마버스가 직접 교육기관으로 찾아가 ‘대중교통 안전하게 이용해요’ 라는 주제로 체험형 교육을 실시한다.교통안전교육은 ‘버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오는 10월 1일부터 교통공사 대평CNG충전소(종합터미널로 38)에서도 일반차량(자가용 등)에 충전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 1일 영업을 시작한 대평CNG 충전소는 시설 안정화를 위하여 그동안 교통공사 소유 버스에 한해서만 충전을 실시했으며, 노선버스가 많이 충전하는 시간과 운영여건 등을 고려하여 일반 CNG 차량은 오전 7시부터 11시,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일반인들이 충전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첫째 운전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실시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20일 고려대 세종캠퍼스 사회봉사단을 초청해 젊은 세대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교통공사의 대중교통 서비스 품질을 점검하고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에 마련한 아이디어 회의는 그동안 승하차도우미 활동을 하면서 보고 느낀 점을 중심으로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는데, 오늘 아이디어 회의에서는 주말에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호수공원을 운행하는 노선을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는 의견과 공사의 홍보 강화를 위하여 SNS팀을 신설하고 시민 서포터즈와 기자단을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17일 세종시민과 출입기자단 등을 초청해 교통공사가 발간한 ‘버스타고 세종여행’ 리플릿을 가지고 300번 노선을 따라 여행지를 탐방하는 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교통수요를 창출하기 위하여 교통공사가 발간한 버스타고 세종여행’ 리플릿에는 세종시의 주요 관광 여행지를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만을 이용해서 여행 할 수 있는 관광지 투어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교통공사는 지난달 1차로 4개 버스 노선(86, 300, 990, 1004번)의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11일 장군면 용암 1리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밤 재배 농가를 찾아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고 밝혔다.일손 돕기에 앞서 용암 1리 마을회관에서는 고칠진 사장, 이응각 용암 1리 이장·임윤빈 장군면장·교통공사 임직원과 마을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식을 갖고 모범적인 1사 1촌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기로 다짐했으며, 교통공사 임직원들은 일손 돕기 행사가 끝난 후 추석을 맞아 가정에서 필요한 농산물과 밤을 용암 1리에서 구입하여 자매결연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고칠진 사장은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9일 사회적으로 모범적인 고용친화경영을 인정받아 ‘2019년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특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교통공사가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배경에는 CEO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우수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통해 정부의 일자리정책 기조에 호흡을 함께하며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낸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교통공사는 신규 일자리 264개 창출과 100% 정규직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