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칠질 사장 "버스 교통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시민에게 더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할 것"

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과 엔케이(NK)세종병원 김영제 이사장이 9일 교통공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김영제 이사장, 고칠진 사장). / 세종도시교통공사 제공
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과 엔케이(NK)세종병원 김영제 이사장이 9일 교통공사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김영제 이사장, 고칠진 사장). / 세종도시교통공사 제공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 이하 교통공사)는 9일 교통공사 회의실에서 엔케이(NK)세종병원(이사장 김영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통공사와 엔케이(NK)세종병원이 상호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상생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체결한 이번 협약은 교통공사 엔케이(NK)세종병원을 이용할 경우 의료비의 할인혜택을 부여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우선하여 응급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고 전했다.

고칠진 사장은 “엔케이(NK)세종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시내 중심권역 사고발생시 더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버스 교통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에 만전을 기함과 동시에 시민에게 더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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