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총 311,812건 805억 300만 원을 부과고지했다. 세부 부과내용은 동남구 주택분 99,589건 124억 2900만 원, 건축물분 25,904건 153억 3900만 원, 서북구 주택분 153,425건 236억 1600만 원, 건축물분 32,894건 291억 1900만 원이다.이번에 과세된 재산세는 지난해와 비교해 동남구 8억 6000만 원, 서북구 32억 2000만 원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해 봉명동, 안서동, 성정동, 성성동 등 아파트 준공과 신축건물 증가에 따라 금액대비 동남구 3.2%,
충남
임은경 기자
2019.07.08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