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동면에서 면 단위 최초로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문을 연다.오는 26일 개청하는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세종시 내 읍·면 지역에 최초로 건립되는 농촌형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사업비 128억 원이 투입됐다.연면적 3,474㎡, 지상2층 규모로, 연동면사무소, 연동면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 다목적체육관, 주민자치프로그램실, 체력단련실 등이 들어선다.그동안 시는 주민대표 등 33명으로 구성된 건립 추진위원회를 운영,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용도·면적·시설계획을 결정하는 등 설계부터 준공까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왔다.연동면은 이번
세종
임은경 기자
2019.06.25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