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증평군과 중평문화원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어린이와 함께하는 내 고장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관내 4개 초등학교 3·4학년 4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애향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독서광 김득신 유적지(증평읍 율리), 연병호 항일역사공원(도안면 석곡리), 연제근 상사 공원(도안면 노암리) 등의 역사시설을 방문하게 된다.
또 3‧1 독립선언서 낭독 및 만세삼창, 태극기 만들기 등 호국보훈의 달에 걸맞은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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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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