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의장 정도희)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 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고 밝혔다.천안시의회는 이날 정도희 의장과 김철환 경제산업위원장·유영채 행정안전위원장이 의회를 대표하여 참석했으며, 푸른솔지역아동센터와 미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종사자와 아이들을 만나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설 명절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정도희 의장은 “지방의회는 항상 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설 명절을 맞아 현장에서 애쓰시는 분들을 직접 만나서 감사를 표현하고 싶었다”며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설 명절을 앞둔 7일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와 사무처 직원들이 진천읍 소재 진천요양원(원장 박연수)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임영은 부의장(진천1)은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도민 모두가 정이 넘치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행사에 함께 참석한 정책복지위원회 소속 안치영 의원(비례)은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의회에서 더욱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피력했다.
대전 서구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식료품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15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떡국떡, 사골국, 밑반찬, 김, 라면 등으로 제작된 식료품 꾸러미를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전달했다.박상근 위원장은 “생활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명절엔 행복만 가득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윤태경 갈마2동장은 “명절 때마다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계층을 지원할 것"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은 자생단체협의회에서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445만 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2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한석규 회장은 “작은 성의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종환 동장은 “상품권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은행선화동 자생단체협의회는 매년 명절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전 중구 목동은 기부천사 홍성학 씨가 백미 1,000㎏를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홍성학 씨는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모두가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인성 동장은 “매년 한결같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시는 기부천사 홍성학 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이웃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홍성학 씨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뿐만 아니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월 꾸준히 정기적 후원(월 50만 원)을 해오고
대전 대덕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7일 구에 따르면 ▲재난 및 안전관리 ▲도시 환경정비 ▲생활 불편 해소 등 총 8개 분야별 근무 대책반을 운영해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구는 주요 도로, 교량 등 도로시설물, 도시조명시설 점검 등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환경 취약지, 도시공원·녹지를 정비해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물가안정 종합상황실과 물가 합동 지도 점검반을 운영, 명절 성수품의
충북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명절을 맞이하여 해외입국 및 국내 인구 이동량 증가와 가족 지인 간 만남 등으로 인한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감염병 환자발생 모니터링 강화 및 조치 계획을 마련하고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도 및 14개 시군보건소에서 24시간 방역대응 비상상황실을 운영하고 주간(09:00~18:00) 대응요원 비상근무 실시, 야간(18:00이후) 상시 연락망 유지 등 연휴기간 감염병 환자 발생에 신속 대응하여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치 할 방침이다.또한,
김문근 단양군수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공무원 등 60여 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4일 매포전통시장, 6일 단양구경시장 장보기에 나섰다.군은 고물가로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 군민이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김 군수는 이날 직접 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오찬을 가졌으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충북 괴산군은 설 명절을 맞이해 2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농특산물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부터 지속돼 온 위축된 소비시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획됐다.송인헌 괴산군수를 시작으로 김홍기 괴산증평축산업협동조합장, 김명희 농협은행괴산군지부장, 신송규 괴산군의회의장, 이정우 괴산시장상인연합회장 순서로 캠페인이 진행됐다.송인헌 군수는 “소비자의 건강만을 생각하며 정성으로 생산한 농산물과 그 농부의 마음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소망하는 마
충북 증평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연휴기간 지역 내 의원 8개소, 약국 14개소 등 총 22개소가 문을 연다.또한 응급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보건소에서 비상진료대책반을 구성·운영해 응급환자 진료공백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연휴 기간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증평군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미정 보건소장은 “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 등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최선을
충북 영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물론 군민들이 훈훈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군은 이달 5일부터 명절 연휴가 끝나는 2월 12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안전 확보와 각종 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주민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를 선정해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군이 추진하는 6대 중점추진분야는 △주민생활 안정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설명절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함께하는 나눔
대전 유성구는 7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설 명절 지원금 199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저소득층 398가구에 5만 원씩 입금할 예정이다.유재욱 모금회 회장은 “이번 지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도움의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한편, 모금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명절 지원금과 여름·겨울나기 사업 등으로 약 1억 900만 원을 지원했다.
충북 제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연휴 쓰레기수거 대책반’을 운영한다.설연휴 전인 8일까지는 주요가로변과 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대청소와 집중 수거를 실시하고, 연휴기간 동안 쓰레기 미수거에 대한 사전 홍보를 통해 생활폐기물이 분산 배출되도록 운영한다.설연휴 기간인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쓰레기 수거 작업이 중단됨에 따라, 제천시에서는 ‘설연휴 대비 상황반’운영으로 생활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과 긴급 민원 사항을 처리하여 쓰레기 적치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대전 유성구는 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응원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날 송강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 명절 성수품 등을 직접 구입하고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또한 구는 이번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설 명절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홍보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추진했다.정용래 구청장
대전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아동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방문 행사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6일에는 복지환경국장과 여성아동과장이 아동 복지시설 8곳을 방문했고, 7일에는 박희조 구청장이 한솔 직장어린이집과 소망의 집 아동시설을 방문해 현장에서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박희조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아동시설의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연휴를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 이번 방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올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6일 종합수산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항동시장, 중앙식료시장, 자유시장, 동부시장, 신중앙시장, 청호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며 고충을 청취했다.목포시 전 공직자가 설 명절을 맞아 동부·자유·종합수산·항동·중앙식료·신중앙·청호시장 등 7개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홍보하고 소관 국별로 일정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시 공직자들은 수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농축산물 장보기 실천으로 서민경제살리기에 적극 동참했다.박 시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지역경기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계기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전남 신안군은 2024년 첫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청렴 의지를 담은 서한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7일 밝혔다.서한문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를 반성하며, 2024년을 청렴하고 투명한 행정기관으로 발돋움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는 다짐을 담았다.군민들이 신안군 공직자로부터 부당한 요구를 받았을 때, 이를 신고할 수 있는 명확한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공직자와 군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이 신안군의 청렴 문화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신안군은 소속 공직
전남 진도군이 대파, 배추 등 노지채소 대체작물인 시금치 본격 출하로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시금치는 비타민, 철분, 식이섬유 등 각종 영양 성분이 함유돼 성장기 아이들, 여성, 임산부, 노인 등 모두에게 유익하고 나물 무침, 국거리 등 다양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다.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 출하한 8kg 1상자에 11만원으로 전국 최고 가격을 낙찰받아 도매시장 뿐 아니라 대형 납품업체인 이마트 등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지난해 12월까지 진도군의 시금치 재배면적은 25ha였으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남부지소 홍보위원회 (회장 서상기)는 2월 구정을 맞아 광주남부지소 임직원 및 보호대상자들을 위문했다고 밝혔다.6일 광주 남부지소에 따르면, 광주 남부지소 방문은 김창승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광주남부지소 협의회장 및 임원들. 김대현 취업지원 위원장 및 위원들 등이 방문하여 직원 및 보호 대상자들을 격려했다.김창승 회장은 명절을 맞아 직능별 회장님들 및 임원. 위원님들께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보호 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재범방지를 위해 더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서상기 회장은 임직원 및 보호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는 7일 설 명절을 맞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이 많은 우체국 집배원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설 명절을 앞두고 물품 분류와 배송량이 늘어나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우체국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는 창구직원에게도 격려의 말을 전하며, 시민들이 우편 서비스 등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윤구병 의장은 “공주시민의 발이 돼 조금이라도 빨리 우편 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근무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추운 날씨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