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금마면은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독거어르신 10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주광택 금마면장은 명절에 어려운 사정으로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작은 온기를 전달하고자 독거어르신 가구를 직접 돌며 소고기, 떡국, 김 등 1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하고, 어려운 점이 없는지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위문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면 여느 때보다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주시니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덕분에 마음이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공주시의회(의장 윤구병)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명절 보내기에 나섰다.공주시의회는 6일 윤구병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금강요양원과 명주원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또한 윤구병 의장과 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윤구병 의장은 “입소자를 내 가족처럼 보살펴 주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모두가 넉넉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는 설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한편, 공주
서산시의회(의장 김맹호)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서산시의회는 이날 따뜻한 온기와 정을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인복지시설인 서해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진항)과 지역아동센터인 한아름공부방(센터장 박재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서산시의회는 이날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파악하여 마련한 각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였다.지난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시설 내부에 출입하지 않고 외부에서 물품만 전달하는 방식으로 위문
홍성군 홍북읍은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따뜻한 관심을 전했다.홍북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방문하고 과일, 쌀, 떡국 떡 등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위문했다.이 외에도 읍은 자체 위문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수급자 및 사례관리 대상자,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80가구를 선정하여 8일까지 가정 방문을 통해 위문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김두철 홍북읍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이 전해지길 기대한
서산시가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편의를 위해 적극 나선다.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명절 주차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서산시 소속 주차장 177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주차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과 귀성객은 회원가입 없이 공유누리 또는 공유누리 앱을 통해서 무료 개방 주차장의 위치가 표시된 목록과 지도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공유누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 부문에서 국민에게 개방하는 회의실, 체육시설, 주차장, 물품 등 공공개방자원을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공유서비스 포털이다.한편 서
아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무료 개방 공영주차장은 총 13개소, 1,173면으로 ▲배방읍 장재리 제1·4공영주차장 ▲배방읍 공수리 제2·3공영주차장 ▲북수리 제1공영주차장 ▲온천동 제2·3공영주차장 ▲모종동 제1공영주차장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이며 오는 2월 8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2일까지 5일간 무료 운영한다.다만,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인 제1~4공영주차장은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을 감안하여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무료 운영하며,
공주시가 6일 시청 광장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청탁금지법상 금지된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추진된 이날 캠페인에는 최원철 시장과 간부 공무원, 윤구병 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직무와 관련한 선물 및 금품수수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며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 기강 확립을 선언했다.최원철 시장은 “청탁금지법 준수 등 청렴을 자발
계룡시는 설명절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비상진료대책은 연휴 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연휴 기간동안 매일 진료하는 의료기관 4개소와 지킴이 약국 7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보건소도 평소와 같이 정상 진료를 실시한다.특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보건소에 설치해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설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시청, 보건소 홈페이지와 시 공식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 포털 및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에서
지난 5일 익명의 후원자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보령시 대천4동행정복지센터 입구에 동전통을 남기고 사라졌다.동전통에는 소중하게 모은 128,610원이 담겨 있었다.보령시에 따르면 익명의 후원자는 지난 2일 오후 행정복지센터 앞에 동전통을 놓고 가겠다는 전화를 했고, “금액이 크지 않아 창피해 몰래 놓고 가겠다"며 "자그마한 정성이 좋은 곳에 쓰였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동전통에 담긴 후원금은 대천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김동일 보령
LG유플러스가 설 명절을 맞아 용산구 후암동 쪽방촌 독거 어르신들에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앞서 지난달 말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TV 광고 제작에 사용된 의상과 소품 353건, 임직원 기부 애장품 48건 등으로 바자회를 열어 600만원을 모았다. 이와 함께 바자회에 참여한 와인 판매 제휴업체의 기부금 등을 합쳐 총 700만원을 마련했다.LG유플러스는 이 수익금을 본사 소재지인 용산구 관내 후암동 주민센터와 함께 독거 어르신 60가구를 선정해 반찬을 선물했다. 어르신들께 전달된 반찬은 ▲소불고기 ▲호박전 ▲해물전 ▲
당진시는 설 명절 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종합대책을 수립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 기간 중 △교통재난 △쓰레기처리 △민원 처리 △상하수도 △의료보건 지원 등을 위해 160명이 명절 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명절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당진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관내 6개 공영주차장을 무상 개방한다. 또한 명절 음식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비상 수거팀을 운영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명절 기간 시청 본청에서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년~2023년) 설 연휴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37건이다. 사망 2명, 부상 2명이 발생했고, 1억 7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이에 소방본부는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소방관서 비상근무,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및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화재 초기 소방력 동원 등 대형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또한, 설 연휴 기간 폭주하는 신고전화에 대응하기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11
대전 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지난 5일 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고 밝혔다.중구의회 의원들은 이날 참따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돌청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시설 6개소를 차례로 찾아가 백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윤양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지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 명절 분위기 조성에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중구의회는 매년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설 명절을 앞둔 5일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와 사무처 직원들이 음성군 금왕읍 소재 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노금식 위원장(음성2)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복지 현장에서 애쓰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5일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이화동 주민들에게 큰절로 새해 인사를 건넸다.국민의힘 최재형(초선, 서울 종로) 의원은 5일 서울시 종로구 광명시장을 찾아 민심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최재형 의원은 이날 광명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새해 인사를 나눈 뒤 애로사항 등을 파악했다.
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찾아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전명자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정림원을 시작으로 가수원지역아동센터와 정금지역아동센터·비전지역아동센터를 연차적으로 방문하여 20명의 의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과일과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의원들은 이어 아이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핀 후 관계자들로부터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전명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5일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정)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로 격려했다고 밝혔다.조성태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충주시 문화동 소재 발달장애인 돌봄 시설인 충청북도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정책복지위원회를 대신해 조성태 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렵고 외로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시설을 방문하게 됐다”면서 “명절을 맞아 시설에 계신 분들이 소외받지 않고 이웃사랑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도민들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5일 2024년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조길연(4선, 부여2) 의장과 김복만(3선, 금산2) 제1부의장은 각각 부여와 금산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조길연 의장은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면서 “도의회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충남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고
충북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설 명절을 앞둔 5일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경숙)가 복지시설(제천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산업경제위원회를 대표해 참석한 김꽃임 의원은 “도민 모두가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충북도의회는 이웃사랑과 지역사회 복지증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경찰발전협의회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밀알단기보호센터, 행복한 우리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이들은 복지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미리 파악해 전달하고 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시설 운영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길재식 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는 복지시설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