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에 용진3리에 이어 '이장 없는 마을'이 또 생겨났다. 해당 마을 역시 주민들이 이장을 선출했지만 이장 임명을 방해하는 세력 탓에 관할 행정기관이 이장 임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이 세력은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이장 임명을 저지하는 공갈과 협박을 하는 등 난폭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24일 금산군 추부면 용지2리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 신임 이장으로 A씨를 선출했다. 그러나 A씨가 추부면장으로부터 이장 임명을 받지 못해 현재까지 마을 이장직은 공석이다.이와 관련 추부면 관계자는 "용지2리 마을이장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23일 서산시청 부시장실에서 한화토탈에너지스(주)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민병도)로부터 2024 교육복지 희망누리사업 운영비 1억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전달 받은 운영기금으로 서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교육복지지원을 위한 희망누리사업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를 포함하여 ▲ 지역 저소득가정 학생들의 꿈·끼 함양을 위한 품격 높은 동아리 활동지원 ▲ 문화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문화체험 활동 ▲ 건강증진위생건강교육 ▲ 난치병학생지원 총 4개 부문에 중점 운영할 예정이다.성기동 교육장은 “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23일 베네키아호텔 서산에서 초·중등 교사 90여 명을 대상으로 온(ON) 시스템 활용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초등과 중등으로 나누어 학교급에 맞는 전문 연수로 실시된 이날 연수는 초등의 경우 한글 해득을 지원하는 ‘온한글’과 기초학력을 보장하는 ‘온채움’ 그리고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는 ‘온생각’이라는 ‘온(ON) 시스템’ 전반을 살펴보고, 이를 어떻게 학교 현장과 학생들에게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등의 경우 사고도구어를 활용을 통해 문해력 향상을 꾀하는 ‘
유한대학교는 지난 22일, 이 대학 건강웰니스학과 반려동물전공이 사단법인 한국애견연맹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반려동물 산업의 전문 인재 양성과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유한대학교 반려동물전공 윤서연 교수는 이번 협력에 대해 큰 기대감을 표하며,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자격증 프로그램, 현장견학 및 실습을 포함한 우수한 교과-비교과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이를 통해 양질의 반려동물 산업전문가를 양성하고 배출함으로써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확산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한국애견연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 Wee센터는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1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상담주간 기간에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집중적인 학생·학부모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주요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중독·경계존중·관계증진·감정표현·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8개교 22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방임 등 가정 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여 행복한 학교 및 가정생활을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총 7일간 대회의실에서 서산 관내 학교와 기관에서 근무하는 경력 2년 이하의 일반직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저경력 공무원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연수 대상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계약실무·교육공무직 급여·학교회계(지출)·공문서 작성·감사사례 등 8개 분야의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준비되었다.또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현재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중심으로
정부가 대학원 체질 개선과 전략적 특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요건을 자율화한다.특히 교원·교지·교사·수익용기본재산 등 4대 요건 적용을 배제하고, 모든 대학에서 학·석·박사 정원 간 상호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상호조정의 기준도 완화한다.교육부는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대학설립·운영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23일 밝혔다.교육부는 대학원 정원 정책에 대한 규제를 대폭 완화함으로써 대학이 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자율적 혁신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 개정령안을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22일 탄방지하차도 위 일대에서 서구청,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자 약 20명과 이륜차 등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이날 이들은 안전기준, 불법개조 및 신호, 소음·진동관리법 등 법령 위반사항을 집중 단속했다.특히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법규를 준수해 안전 운전,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둔산서는 도로 위 평온을 위협하는 이륜차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교육 및 엄정한 단속을 전개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기반 활용을 통한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조성과 유아의 미래역량을 기르기 위해 올해 충남형 미래유치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2024학년도 충남형 미래유치원은 ▲충남형 인공지능(AI) 시범유치원 6개원 ▲충남형 인공지능(AI) 이끎유치원 58개원 ▲유·초 이음교육 2개원 ▲유·초 연계 이음학기 59개원을 시범 운영하며, 총 125개원을 운영하고 있다.충남형 인공지능(AI) 교육 시범유치원은 유치원 교육과정에서 유아·놀이 중심 인공지능(AI) 활용으로 융합형 미래 유아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충남형
전라남도교육청이 23일부터 오는 7월16일까지 ‘2024 기초학력전담교사 직무(실행)연수’를 갖고, 전남 학생들의 탄탄한 기초학력 지도 지원에 나선다.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등에서 총 45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초기문해력·수해력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학습 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연수는 강사 간 연수 내용과 실행 방법을 사전 협의·검토해 학교 현장에서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지도할 시간을 충분히
충청북도교육청은 제53년차 충북영농학생축제가 23일과 24일 이틀간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충북도 내 농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농업 관련 지식과 실력을 겨루며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자리다.충북생명산업고를 비롯한 도내 4개 농업계열 고등학교가 각각 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한 175명의 학생, 교사, 도내 농업교육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참가 학생들의 농업관련 지식과 기술을 겨루는 ▲전공경진 ▲실무경진 ▲과제 이수 발표 ▲골든벨 ▲글로벌 리더십 대회뿐만 아니라 영농학생 예술제와
대전시교육청은 23일 호텔 오노마에서 충청권 4개 시‧도(대전‧세종‧충북‧충남)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는 2015년 출범 이후 매년 2회(상‧하반기) 실시하고 있으며, 충청권 교육청 간 공동사업 추진과 정책 교류를 통해 혁신교육 및 미래교육에 대한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2024년은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충청권 교육청이 학습공동체를 운영하고 미래교육 관련 사업을 공유한다.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은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이 공감과 동행으로 만들어가는 미래
대전시교육청은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관내 초·중학교 교육취약 학생과 가족 총 204명이 참여하는 가족기차여행'해피 트레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가족 간에 친밀감을 더하고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여행의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지난 14년간 지속해온 사업으로 작년부터는 대전시 동구와도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올해의 여행은 경상북도 경주의 신라문화유산과 테마파크를 돌아보는 일정으로 가족들은 KTX 기차를 타고 경주에 도착하여 문화해설사와 함께 불국사를 관람하고 경주월드에서 가족별로 즐거
젊은 청년부부가 운영하는 샌드위치 가게가 세종시 착한가게 777호에 가입했다.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3일 세종시 반곡동에서 샐럽부부 남편 권용진, 아내 김주혜, 딸 권구름양과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박상혁 세종모금회 회장, 서영석 ㈜세종시 한글빵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착한가게 샐럽부부 777호 가입식'을 가졌다.세종모금회는 행운의 숫자 ‘7’이 3개 들어간 777호에 젊은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기부자를 찾다 샐럽부부 기부자를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30대 부부 권용진, 김주혜 대표는 2022년 LH청년
대전지역 최대 페이스북 커뮤니티인 '얼숲대전사랑'이 주최한 시민강좌 ‘인공지능 활용 리터러시’가 지역 사회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얼숲대전사랑'은 지난 3월과 4월 23일 걸쳐 두 차례에 걸친 강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첫 번째 강좌에서는 이찬섭 교수가 인공지능 챗봇, ChatGPT의 기본 개념과 이해에 대해 설명하며 참가자들에게 AI의 기초 지식을 제공했으며. 두 번째 강좌에서는 곽현수 박사가 이어서 ChatGPT의 실전 활용법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인공지능을 실생활과 사업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전라남도교육청과 전남도의회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대외홍보활동에 펼쳤다.23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김종훈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 등으로 구성된 전남교육청홍보단과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 강문성 의원, 나광국 의원은 지난 18~19일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홍보를 위해 부산을 찾았다.홍보단과 의원들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청, 부산시의회를 방문해 ▲기관장 면담 ▲행사내용 안내 ▲홍보자료 전달 ▲홍보영상 상영 ▲참여 방법 안내 등의 활동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3월 25일부터 오는 5월 14일까지 관내 21개 초·중학교 학생 3,301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초등안심생존수영 / 수상안전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찾아가는 교육은 초등안심생존수영교육과 수상안전교육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초등안심생존수영'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내체험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초등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며, '수상안전교육'은 초(5~6학년)·중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심화형 체험교육을 통해 학교의 안전교육 운영을 지원한다.찾아가는 교육은
충남교육청이 학생들의 참여 중심 수학학습과 탐구 활동을 돕기 위한 지능형 수학실 운영을 강화한다.지능형 수학실은 인공지능(AI)시대에 학생들이 수동적인 학습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학 공학도구, 수업 기자재 등을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 및 체험․탐구 중심 수업이 가능한 수학 교실이다.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지난 22일 교감과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논산 도산초등학교에서 지능형 수학실 운영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한 배움자리를 진행했다.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 수학실의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 제고
국내 최고 기후학자로 꼽히는 이화여자대학교 허창회 석좌교수(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가 2024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여받았다.허창회 교수는 국내 기후과학 분야 권위자로 기후변화 및 태풍 연구 선진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허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기후분석 및 모델링, 태풍, 식생, 미세먼지, 기상재해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도출하며 2021년 로이터통신 선정 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기후과학자 1위로 선정됐다.그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반도에서 장마와 가을장마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고,
성균관대학교 SKK GSB는 오는 24일(수)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밸류 체인 탄소 감축의 길을 모색하다”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니콜라 위어(Nicola Weir) 딜로이트 아시아 퍼시픽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리더(Internal Sustainability and Climate Change Leader)가 이번 포럼의 강연을 맡는다.SKK GSB는 세계적 추세가 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후 투자, 성장 투자’(Investing in Climate, Inve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