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2021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이 대전광역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2조 1,835억원 규모로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1년도 예산은 “교육기회가 균등한 교육복지 실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기반 조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중점 편성 내용은 다음과 같다.우선, 유‧초‧중‧고 급식비 지원 1,261억 원, 중‧고 신입생 교복비 지원 81억 원, 누리과정 지원 1,131억 원 등 교육복지 지원에 2,784억 원을 편성했다.아울러, 고등학교 전학년
대전
최종환 기자
2020.12.16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