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29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 충청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이하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에서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13명의 위촉직 위원과 시·군 추천으로 선발된 7명의 당연직 위원·총 20명의 청소년이 위원이 위촉됐으며, 올 한해 각 위원들은 충청남도 청소년을 대표하여 정책발굴 및 제안·정책제안대회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이날 위촉식에 참여한 이종규 충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청소년기에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하고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대전경찰청은 29일 가시적 경찰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동순찰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전청은 기동순찰대장, 팀장 등 직원들과 함께 수배자검거 등 유공 직원 표창 수여와 현장 건의․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윤승영 청장은 “앞으로도 과학적 데이터 분석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특화된 순찰활동을 통해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9일 2024년 생명존중교육 ‘토닥토닥’프로그램 선발 강사 15명을 대상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생명존중교육 ‘토닥토닥’프로그램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본 교육을 진행한다.이날 연수는 강의 현장에서 강사들이 실질적으로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공유했다.한편, 생명존중교육은 세종시 학교의 적극적인 신청으로 조기 마감됐다.오는 5월에는 찾아가는 상담교육의 일환으로 미디어 과의존 예방 집단상담교육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며, 생명존중교육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28일 원내 지하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세종시 저출산 대응’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세종시사회서비스원 주관으로 열리는 정책세미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미래에 대한 전략적 대응과 정책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특히 이번 정책세미나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세종여성플라자, 세종시 직장맘지원센터, 세종청년센터가 함께 하는 의 첫 번째 활동으로써, 동 프로젝트에서 계획하고 있는 일련의 시민참여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지구대·파출소별 관할 무인점포 업주 대상으로 범죄예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최근 무인점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무인점포 내에서 절도, 재물손괴 등 관련 범죄 역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이에 중부서는 무인점포 범죄예방을 위해 범죄예방진단팀을 통한 CCTV 설치 여부, 민간경비업체 가입 여부, 출입시스템 확인 등 현장 점검을 시행했으며, 지구대·파출소별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경찰순찰구역 안내판를 제작해 부착했다.또 관할별 현장간담회를 통해 무인점포에서 발생하는 범죄 사례, 경각심
대전교통공사가 봄철 최악의 황사와 미세먼지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공사는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부 방침에 협력하고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대전시민의 보건을 위해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했다.현재 역사 내 공기는 6중 필터의 공기정화설비를 거쳐 이용객에게 공급되고 있다. 대합실과 승강장에 설치된 전광판에서는 내부 공기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관제실에서는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감시해 역사 공기질이 일시적으로 악화되면 본선 환기 설비를 추가 가동 중이다.미세먼지 특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오는 4월 30일에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열리는 ‘2024 대전 JOB-FAIR 채용박람회’에 참가할 우수 중견·중소기업을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및 지역 중견·중소·벤처기업 등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1:1 현장면접으로 진행되며 지역 특성화고·대학·청년·중장년 등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시민들이 박람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채용박람회에서는 대전시 산하 공공기관 별 인재상, 모집요강 등 대전시 통합채용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며, 기업별 채용면접관
(사)희망커넥트는 반찬사업을 영위하는 ‘모로미찬’ 김난영 대표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정기후원과 함께 추가로 3백만원의 일시후원을 했다고 27일 밝혔다.대전 도안동에 위치한 ‘모로미찬’ 직영점 앞에서 진행 된 이번 전달식에서 김난영 대표는 “반찬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좋은 식사를 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안타까웠다.”면서 “그러한 아이들이 궁극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없는 어른이 되려면 자기계발을 지원해야한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기부금은 그 뜻을 기려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여러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포괄적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27일 내포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원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경훈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장과 주희정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남지회장, 김동진경영기획실장, 송미영 정책연구실장, 김양희 수석부회장, 김영숙 재무이사, 배영숙 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의 경제활동·일자리 분야 공동연구, 세미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대전대덕경찰서는 27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NH농협은행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은행원 A 씨는 지난 15일 대출금을 상환하겠다며 1550만 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는 피해자를 보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 곧바로 112신고를 통해 피해를 예방했다.경찰은 “금융기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이 의심될 경우 적극 신고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은 에스엔유프리시젼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차정수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과 구병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은 헌혈을 통한 인도주의 실천 및 사회적 가치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 ▲ 헌혈 문화 확산 방향 논의와 함께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통한 생명 나눔 실천 ▲ 물적 나눔, 인적 나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ESG 프로그램 수립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구병완 대표이사는 "소
대전경찰청은 27일 선거경비통합상황실 개소식을 갖고 경계강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비상근무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날 대전청에 따르면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은 24시간 운영되며, 금번 선거와 관련된 모든 기능의 업무를 종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다.특히, 투·개표소 등 선거경비 대상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 문제점 등을 보완하고, 선거 기간 동안 선거유세 과정에서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보호 활동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투표 당일인 오는 4월 10일은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 선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찰 최고 등급인 갑호 비상근무로 전환할
서산교육지원청 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26일 제2회 도서관의 날과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전국적인 독서문화 캠페인인 도서관 주간은 올해로 60회를 맞이했으며, 이번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 표어 아래 진행된다.‘시를 만나는 곳, 한 권이 시집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는 ▲ ‘문학살롱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26일 서동초등학교에 마련된 서산 AI교육체험센터 개관식과 더불어 AI교육특화도시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산 AI교육체험센터는 최신 AI 기술과 AR(증강현실)·VR(가상현실)·MR(혼합현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공간과 로봇활용실·AI상상실·코딩활동실 등 AI 기술을 활용하고 익힐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서동초등학교 1층에 교실 8.5칸 규모로 조성되었고, 여기에서는 앞으로 서산의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AI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으로 서산이 AI
대전교통공사가 4월 1일부터 7일까지 갑천역 3번 출구 옆 갑천둔치에서 ‘벚꽃역 N 페스타’를 연다.‘벚꽃역 너머 돌다리까지’를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갑천 벚꽃길과 도시철도 기능을 접목해 갑천 공간 새활용(upcycle)을 통한 갑천역 활성화 취지에서 기획했다.갑천역을 벚꽂역으로 네이밍하는 새로운 시도는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마음에 봄의 감성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행사 기간에는 갑천 숏폼 크리에이터 선발대회, 인생샷 무료 프린팅, 타슈 타고 갑천 즐기기, 어린이 갑천 생태탐방 등 일상속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 세종여성플라자,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 세종청년센터가 저출생 문제의 대안을 찾기 위해 공동으로 세종형 저출생 대응 정책발굴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이번 프로젝트는 3월 정책세미나를 시작으로 5~6월 시민 의견 수렴을 하고 7월 말에는 시 당국에 정책제안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각 기관의 전문성과 당사자 관점을 기반으로 한 포럼, 행사 등을 진행하며 저출생 문화․인식개선, 일․생활 균형 확산 등 삶의 질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우리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저출생
대전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는 자문변호사로 법률사무소 ‘영지’의 장주영 변호사를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대책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이영선 변호사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자문변호사 자리가 공석이 돼 피해자들이 전문가의 법률 조언을 구할 수 없었다.그러던 중 장주영 변호사가 피해자 단톡방에 먼저 참여, 피해자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법률 상담을 지원했다.이에 대책위는 장 변호사에게 자문변호사 역할을 요청, 장 변호사는 지난 20일부터 대책위 자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장 변호사는 “전세사기를 당했다고 자책하고 좌절하지 않았으면 한다.
세종사회서비스원 세종여성플라자가 21일 세종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직장맘(대디) 노무상담 및 모성권 보호 교육 ▲여성·가족 친화 노동환경 조성 등 육아기 근로자들을 위한 지원과 지역사회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홍만희 대표는 “직장맘(대디)를 위한 지원 외에도 여성‧가족 친화적인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세종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세종시 공공시설 이용 관련 시민 모니터링, 공동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연계해 나가자”고 말했다.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는 세종여성플라자가 총괄 운영하
대전교통공사와 우송대학교는 25일 재난·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 재난·안전분야 기술 및 정보 교류 ▲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 ▲ 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 및 견학 지원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오덕성 우송대 총장은 "18년간 무사고 도시철도를 운영 중인 대전교통공사로부터 많은 학생들이 노하우를 전수받아 취업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좋은 인재를 성장시켜 대전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지역 내 대표 공기업인 대전교통공
대전중부경찰서는 25일 경찰서장 주재 하에 관련 부서장 및 지역경찰관서장 등 10명을 위원으로 ‘범죄예방 전략회의’를 개최했다.중부서는 국민적 불안감이 높은 이상동기 범죄와 강력사건에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예방대책을 수립해 지역민의 안전을 일상을 지키기 위해 매달 범죄예방 실무회의와 전략회의(TF)를 개최하고 있다.이날 회의 추진 안건으로는 ▲봄 행락철 다중운집 예상지역 범죄예방활동 강화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통한 협력치안 활성화 ▲치안 취약지점 가시적 위력순찰 등을 설정해 원활한 이행을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길재식 서장은 “주요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