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는 올해 7월부터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관내 공중화장실 110개소에 ‘스마트 안심 비상벨’ 시스템을 오는 5월까지 선제적으로 구축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스마트 안심 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화장실 내부 중앙 메인 비상벨이나 칸막이 내 보조 비상벨을 누르면 충남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로 자동 연결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경광등과 경보음이 울림과 동시에 울리며,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의 정확한 위치 정보가 서산경찰서, 인접한 파출소에도 전송돼 범죄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기존 화장실에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30일 국민의힘 이연희(초선, 서산3) 의원이 제34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도내 학교에 설치된 화장실 변기 중 7.7%가 여전히 화변기로 설치되어 있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고 밝혔다.이연희 의원은 “도내 학교의 48.5%에 여전히 화변기가 비치되어 있다”면서 “구체적으로는 학교 화장실 변기 중 7.7%가 화변기이고, 그 비율이 20%가 넘는 학교도 전체의 10%가 넘는다”고 지적했다.이연희 의원은 이어 “교육청 예산편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주민의견수렴 결과에
충남 천안시는 지난 24일 공중화장실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천안시(환경정책과)와 천안서북경찰서(여성청소년과), 천안성환역이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성환역사 공중화장실의 불법 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확인했다.점검반은 열 감지, 적외선, 영상탐지가 가능한 종합형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의심 물체 여부, 시설흠집·파손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점검 완료 후에는 ‘불법 촬영 카메라 수시점검 화장실’ 홍보 스티커를 부착했다.윤상
대전 중구가 일본뇌염 등 위생 해충의 유충, 성충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오늘 4월 중순까지 해빙기 유충구제 집중 방역에 돌입한다.2일 구에 따르면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해빙기는 모기가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유충 단계로 이 시점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면 모기 유충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유충 1마리 구제는 성충 수백 마리를 방제하는 효과가 있어 여름철 모기 개체 수를 감소시키고 각종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효과가 크다.이에 구는 방역반 2개 조를 편성해 방역취약지역(경로당 146곳, 공중화장실 39곳
대전시가 ‘첨단과 자연, 명품도시 대전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제15회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공모의 지정주제는 ▲ 대전시 로고·캐릭터(한꿈이) 리디자인 ▲ 산림휴양지(보문산·노루벌·계족산) 공간·시설물 디자인 ▲ 3대 하천(교량 주·야간경관, 공중화장실 등) 경관 개선 디자인 ▲ 대전육교 활용 명품관광지 조성 ▲ 대전시 관문(대전역·터미널) 시설물 디자인 등이다. 지정과제 이외에 자유과제로도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공모는 ▲ 시각 디자인 ▲ 공간 디자인 ▲ 시설물 디자인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9일부터
3월 16일(금) 오후 2시. 대전 동구 인동에 있는 만세운동 현장에서 송상헌의 마당패 놀이가 공연을 한다. 마당패 놀이란 가만히 앉아서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연희자와 관객의 구분 없이 동네 마당에서 하나로 어우러져 노는 놀이를 말한다. 그래야만 연희자와 관객이 한 덩어리가 되어 '얼쑤'의 춤놀이가 펼쳐지는 것이다.마당패 놀이로 꾸며진 인동 만세운동의 연극 ‘비운의 아들 건아.’일본경시청에서 촉망받던 주인공이 거세지는 만세운동을 진압하기 위해 1919년 3월 16일 원동 파출소로 배치받아 부임 첫날부터 인동장터의
충남 청양군이 오는 28일까지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9일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건축법 제11조 규정에 따라 건축된 8세대 이상 소규모 공동주택 중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아파트 등이며, 단지 내 공용시설 보수 시 최대 3,000만 원 한도 안에서 비용의 70% 이내를 지원할 계획이다.지원이 가능한 사업은 단지 내 도로와 가로(보안)등 보수․개선, 단지 내 하수도 보수·개선, 어린이놀이터나 경로당 보수·개선, 공동 급수시설이나 공중화장실 보수·개선, 가로수·조경 및 울타리 개선, 석
충남 천안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음 달 5일까지 ‘설 명절 공중화장실 편의 대책’을 추진한다.시는 공중화장실 관리부서와의 협업으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휴게소, 기차역, 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을 비롯한 전통시장, 관광지 등에 있는 169개 공중화장실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주요 추진사항은 △위생·청결 청소관리 △코로나19 대응 소독·방역 △시설물 점검·정비 △편의용품 비치 △영유아기저귀교환대 점검 등이다.또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월 5일까지 ‘설 명절 공중화장실 안전·편의대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대상 시설은 설 명절 기간 이용객이 많은 관광지, 시장, 상가 밀집 지역에 있는 공중화장실 110개소다.시는 전문청소 용역을 통해 위생·청결 강화하고 코로나19 대응 방역 소독도 병행할 계획이다.감염병 사전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공중화장실 방역지침 이행 여부 점검 및 청결 상태 확인 등 화장실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점검한다.아울러 공중화장실 내 범죄
충남 태안군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종합상황실 운영과 환경 정비 등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군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생활 안정 △안전사고 예방 △코로나19 확산 방지 △명절분위기 조성 등을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총 9개 분야에 대한 부서별 집중관리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우선, 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각종 사건·사고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연휴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군 11개반 89명과 읍·면 2개반 64명 등 총 153명의 공
대전 서구는 설 연휴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공중화장실 제공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특별 대청소 및 파손시설 정비 등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이달 16일부터 공중화장실 집중청소의 날을 운영해 공중화장실 내·외부의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실시한다.이어 20일까지 공중화장실 101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 후 파손(고장)시설물에 대해서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아울러, 몰래카메라 성범죄 대책과 관련해 불법 촬영 탐지 장비를 활용해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 비상벨 작동상태 및 잠금장치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지난 10일부터 도민과 고향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수립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설 명절 종합대책은 ▲ 힘찬 출발을 위한 경제 활력 제고 ▲ 재난·재해 예방하는 안전 강화 ▲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분위기 조성 ▲ 코로나19 걱정 없는 감염병 방역 관리 ▲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 조성 등 5대 분야 17개 과제로 오는 25일까지 추진되며,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는 ‘설 연휴 종합 상황실’을 운영한다.귀성·귀경길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
충남 계룡시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공중화장실 41개소에 대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연휴에 따른 공중화장실 이용객 증가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안전위해요인과 청소·위생 실태에 대해 집중점검할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화장실 내·외부 청결상태 ▲변기 및 세면대 등 시설물 유지상태 ▲화장실 비품(화장지, 비누 등) 비치 상태 ▲악취발생 여부 ▲안심벨 고장여부 및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여부 확인 등이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화장실 이용에 따른 시민 불편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빠른 시일 내 개선해 쾌적
대전 중구는 24시간 상시 '고정형 불법 촬영기기 탐지시스템'을 대전 내 최초 도입, 공중화장실 3곳에 시범 설치해 불법 촬영감시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최근 디지털 기기의 대중화로 여자 화장실 불법 촬영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중화장실 이용객이 더욱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불법촬영기기 탐지시스템은 공중화장실 3곳(여성용, 22칸)에 화장실 면적에 따라 1∼4대를 천장(매립형)에 설치됐다.불법촬영 기기 작동이 의심되는 데이터만 탐지해 상황실(
서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효돈)는 지난 15일 2023년 예산안 심의를 위해 주요사업 현장방문에 나섰다고 밝혔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예산의 타당성과 실제 현장의 현황 파악을 위해 서해안 안전체험관·해미읍성 내부의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서산 김동진 가옥을 방문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서해안 안전체험관을 찾아 내부 시설을 살펴보고,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서해안 안전체험관 건물 앞에 묘목식재사업과 신규 공중화장실 설치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의원들은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묘목을 선정하라”며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11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천철호(초선) 의원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내 공중화장실 유지관리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제240회 정례회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아산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천철호 의원은 “우리 시 공중화장실의 유지관리가 미흡하여 비위생적인 것이 현실이며, 안심벨의 경우 설치가 안 된 곳이 많아 모든 화장실에 설치가 필요하다고 여겨졌다”며 조례 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 시장이 설치한 공중화장실 내 비상벨 의무 설치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이동우)는 1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소방본부와 환경산림국에 대한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유재목 의원(옥천1)은 “안전체험이 주로 유치원과 초등학생 위주로 교육하고 있다”며 “11개 시군에 안전체험관과 이동안전체험차량의 홍보를 확대하고, 고령층까지 안전 체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주문했다.김호경 의원(제천2)은 “119 구급차 교체구입 시 구급대원들의 차량 보완사항 등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문 제작하고, 충북 도내 업체를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달라”
충남 서산시는 부춘산 입구(읍내동 609-31번지)와 지곡면 화천2리(지곡면 화천리 301-14번지)에 24시간 시민 누구나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신축을 완료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30일 시에 따르면 부춘산 등산로 입구에는 공중화장실이 없어 등산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으며, 화천2리 역시 행정기관, 버스정류장 등 주민 왕래가 잦은 곳임에도 공중화장실이 없어 많은 주민이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시는 올해 1월부터 총사업비 1억9천만 원(도비 3천5백만 원, 시비 1억5천5백
나는 남자다.공중화장실에서는 당연히 남자 화장실을 사용하고, 당연히 서서 소변을 본다. 집에서도 10여 년 전까지는 당연히 서서 소변을 봤다.10여 년 전까지라고? 그럼 지금은? 당연히 소변도 앉아서 본다.앉아서 오줌 누는 남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드디어 세상이 망해가는구나. 한탄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여자들 목소리가 점점 커지더니 이제는 아예 남자를 포기하는 놈들이 생기는구나. 당장 그놈의 '고추'를 떼어버려라.나는 반대로 물어보고 싶다. 아직도 집 화장실에서 서서 오줌 누는 남자가 있는가?그렇다고 답하는 사람에게 또 묻고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오는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2023년도 공중화장실 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계룡시에서 추진 중이 밝고 아름다운 공중화장실 조성 사업의 일환인 이번 근로자 채용은 관내에 설치된 40개소 공중화장실을 상시 쾌적하게 관리해 이용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모집인원은 12명으로 근무기간은 2023년 중 11개월이며, 주요 업무는 관내 공중화장실 청소 및 유지관리 업무이고, 응시 자격은 ‘계룡시 근로자 취업규정’ 및 채용 공고문 상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계룡시 거주 중인 자가차량 운전이 가능